론헤르는 해포 첫눈일때부터 좋아했어서 내 마음의고향 같은거고
최근에 해리지니의 매력에 눈을 뜸 ㅋㅋㅋㅋㅋㅋ
이 두 컾이 서로 가족이기도 하다는게 ㅈㄴ 뻐렁치고 따수워
행복의 완벽한 모습 같달까 ㅋㅋㅋ
무엇보다 외롭게 자란 해리가 인생친구이자 이젠 가족이기도 한(<-완전 중요!!!) 사람들과 외로움 느낄 새도 없이 매일 복작복작 웃음만 가득한 나날 보낼거 생각하니 내가 다 흐뭇해
해리의 결핍이 채워진 엔딩이라서 극호♡
본편에서 대차게 구르고 고생했으니까 해리 앞으론 행복길만 걸어야 됨 반박 안 받음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