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uv6fDAgzNYs?si=ToKDV7E9C_GyusIF
궁 ost긴 한데
가사 중에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네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 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속에
얼마나 많은 설레임 있었는지
조금 늦은 그 만큼 난 더 잘해 줄게요
이 부분이 해리가 혼혈왕자에서 자기 맘 막 자각했을때 생각나
https://m.youtu.be/D9ByTwzj1JY?si=_OAPPXSKEXsgle_s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이것도 원래 드라마 ost지만
입덕부정기의 눈새 론 때문에 속 답답해하는 헤르미온느 심정 같기도 해서 론헤르 생각남
호그와트 전투 끝나고 바로 19년 후로 타임워프해서 아쉬워
겨우 맞이한 평화시대에 맘껏 연애하는 해리지니 론헤르 보고 싶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