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진짜,, 해리가 낙이 없는 머글삶 살다가 새로운 웅장한 세계 입문하고 심지어 내가 거기선 쵸특급유명인?! 이 감성이 너무좋음 막 설레고 눈 휘둥그레지게 뽕차는 호그와트특성은 여기 제일 잘 담겼다고 생각함 매번 볼때마다 호그와트 입학편지 받고싶음,,
2는 1234중에선 제일 약한데(내기준) 론헤르해리 우정이 그나마 제일 별탈없이 귀엽게 담긴 편이라 넘 귀여움 톰리들 과거 처음 나온것도 너무 매력적이고 울보머틀도 그렇고 ㅠㅠ 넘잼 해그리드도 약간 뒷편으로 갈수록 존재감 덜한 느낌인데 이편은 론헤르해리의 절친한 아저씨인 해그리드 그 캐릭터성이 잘 담긴거같아서 좋음
3 진짜 시리우스ㅠㅠ 시리우스와의 서사가 그냥 너무최고고 감동이야ㅠㅠ 반전도 너무 재밌고 해리한테 처음으로 진짜가족이 생긴게 너무 든든하고 좋은데 시리우스랑 해리 한번도 제대로 같이 못살아보고 죽은게 롤링 아직도 원망스러움ㅠ
4는 ㄹㅇ 123편의 그 아기자기한 학교 안에서의 마법세계관 매력도 담기면서 567편의 시리어스함이 잘 조합된 편이라 다른느낌으로 최애임ㅠㅠ 대회 설정도 너무 재밌었고 플뢰르나 빅토르크룸 캐릭터성도 매력있었고 디고리는 진짜ㅠㅠ 내 어릴때 첫사랑임.. 대회 과제 풀어나가는 과정도 다 너무재밌고 마지막 결말도 충격적이고 여운 개쩔어
당연히 뒷편도 존잼인데 5부턴 엄브리지존재가 참을수없게 스트레스고 내용 확 무거워지고 애들 성격도 예민해지고 연애얘기 나오고 이러면서 뽕차는게 전편들보단 좀 덜한듯 당연히 567편도 완전 좋아함
마법사의돌 아즈카반 불의잔은 진짜 우열 1n년째 못가릴정도로 똑같이 재밌고 볼때마다 새롭고 설렘.. 비밀의방도 거의 동급으로 좋아하고ㅠㅠ 책 영화 책 영화 번갈아서 보는데 책내용을 너무 다 아니까 책에선 이 장면에선 이 내용이 나와야하는데 영화에선 생략된게 보이니까 그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