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든트리오 사랑해 갓트리오 균형잡힌 삼각형 밸런스 오지는 삼총사 ㅠㅠㅠㅠㅠㅜㅠㅠㅠ 한명도 빠지면 안돼 ...영화보고 삘받아서 책 본건데 삼총사 관계성을 진짜 원작을 반도 못 설명하는듯
2. 해리 학대 당한거 왜이렇게 심해 정도가 심해서 놀랐음 근데 거기서 별로 기 안죽은 해리 보고 또 놀람
3. 1권부터 7권까지 떡밥회수가 너무 잘돼서 신기할 정도 영화에 구멍이 엄청 많았는데 책보니 다 이해감 솔직히 각색 그게 최선이었냐 싶음 나는 내가 영화를 놓쳤나 싶었는데 안나왔던 게 많았음 예를 들면 곤트의 반지 같은거나 톰리들 이야기, 볼드모트가 죽음의 성물은 모르고 있었다던지 그런것들
4. 생각보다 삼총사 말고도 등장인물들도 많이 나와서 7권내내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벌임
솔직히 영화볼때 루핀 통스 죽은거 보고도 별 생각 없었는데 책보고 눈물 줄줄 났잖아ㅠㅠㅠㅠ 둘이 아가도 있는데
그리고 시리우스 영화서도 슬펐는데 아니 그렇게 계속 편지 주고받고 해리가 의지 하는지 몰랐지 그런걸 보니까 더 스토리도 이해 잘되고 해리한테 공감도 감
5. 4랑 이어진 이야기 같지만 소중한 도비ㅠㅠㅠㅠ 솔직히 영화보고 도비 엄청 오랜만에 급등장해서 바로 죽었고 해리가 왜이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했는데 SPEW가 삭제되면서 도비 이야기도 다 사라진거였잖아ㅜㅠ
꽤 중요한 이야기인데 왜 삭제했지 애버포스가 바로 도비 어케 불렀나 했더니 호그와트에 있으니 보낼수 있었고
SPEW는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설명할수 있는 중요한 활동인데 이걸 왜 통째로 삭제한건지
6. 책이 진짜 재밌는게 해리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해리 생각이 노빠꾸라 너무 재밌음 고구마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의 행동은 성인에 가까운 행동만 하지만 여튼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 너무 웃김 그리고 능력치가 새삼 정말 좋음 역시 주인공
7. 로날드 빌리우스 위즐리 내 최애캐 등극 존잼 존귀 모성애 자극 다만 등짝 빡빡 때리고 싶은 마음도 같이 자극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론은 책 봐야됨 왜 열등감 넘치는지 그런 상황에서도 해리 헤르미온느 옆에 있겠다고 결정한것도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알수 있음
평범한 사람이 가장 최선을 다해 용기를 낼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달까
그리고 약간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론을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같이 더 좋아짐 ㅋㅋㅋㅋ 해리 너무나 찐사...
8. 럽라는.. 책보고 나니 론헤르 내 인생커플됨 원래 벤츠남보다 투닥거리다가 찐사되는게 취향인데 넘나 취향 7권내내 서사 빵빵해서 다음에 복습할땐 론헤르 중심으로도 한번 봐볼까 싶음
(근데 론 싫다는 글도 많고 론헤르도 공식치고 마이너라는 글이 많아 충격받음 ㅋㅋㅋㅋㅋ)
해리지니는 책으로 봐도 별로 와닿는게 없음 ㅋㅋ 지니>해리는 이해되는데 해리>지니는 와닿진 않더라 롤링이 강조하고 싶진 않았나 싶긴 했어
패트로누스 부를때도 론헤르 생각하잖아 여친말고 여사친(론 포함이지만) 생각하고 부르니까 해리한테 1순위같은 느낌이 안들더라고
9. 의외로 삼총사 외모 묘사와 영화 삼총사가 비슷하지 않음 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보지 않았음에도 어머 해리는 넘 해리포터같이 생겼다 론은 말해뭐해 쟤는 그냥 머글인척하는 론이지 헤르미온느는 책보다 이쁘긴하다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책을 보니 해리포터는 좀더 마르고 머리는 산발에 빈약한거 같은데 영화해리는 거적떼기 입혀놔도 귀티가 좔좔 흐르잖아유..
론도 키가 크고 코가 길대는데 영화론은 말랑콩떡이 그자체고 ㅋㅋㅋㅋ 헤르미온느는 넘나 미녀니까 ㅋㅋㅋㅋ
근데 영화를 보고 이미 삼총사를 넘 사랑해버린 상태라서 묘사가 달라도 영화 삼총사로 자체 필터링해서 보게 되더라고 생각보다 찰떡 캐스팅은 아니었지만 결론은 찰떡같긴함 ㅋㅋㅋ
결론은 책이 짱인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만 본 사람은 책 꼭 봤으면..
솔직히 출퇴근하면서 정신없이 봐서 다 기억은 안나지만
넘 재밌게 봐서 조만간 다시 마돌부터 복습할거야
다들 오랫동안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
2. 해리 학대 당한거 왜이렇게 심해 정도가 심해서 놀랐음 근데 거기서 별로 기 안죽은 해리 보고 또 놀람
3. 1권부터 7권까지 떡밥회수가 너무 잘돼서 신기할 정도 영화에 구멍이 엄청 많았는데 책보니 다 이해감 솔직히 각색 그게 최선이었냐 싶음 나는 내가 영화를 놓쳤나 싶었는데 안나왔던 게 많았음 예를 들면 곤트의 반지 같은거나 톰리들 이야기, 볼드모트가 죽음의 성물은 모르고 있었다던지 그런것들
4. 생각보다 삼총사 말고도 등장인물들도 많이 나와서 7권내내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벌임
솔직히 영화볼때 루핀 통스 죽은거 보고도 별 생각 없었는데 책보고 눈물 줄줄 났잖아ㅠㅠㅠㅠ 둘이 아가도 있는데
그리고 시리우스 영화서도 슬펐는데 아니 그렇게 계속 편지 주고받고 해리가 의지 하는지 몰랐지 그런걸 보니까 더 스토리도 이해 잘되고 해리한테 공감도 감
5. 4랑 이어진 이야기 같지만 소중한 도비ㅠㅠㅠㅠ 솔직히 영화보고 도비 엄청 오랜만에 급등장해서 바로 죽었고 해리가 왜이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했는데 SPEW가 삭제되면서 도비 이야기도 다 사라진거였잖아ㅜㅠ
꽤 중요한 이야기인데 왜 삭제했지 애버포스가 바로 도비 어케 불렀나 했더니 호그와트에 있으니 보낼수 있었고
SPEW는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설명할수 있는 중요한 활동인데 이걸 왜 통째로 삭제한건지
6. 책이 진짜 재밌는게 해리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해리 생각이 노빠꾸라 너무 재밌음 고구마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의 행동은 성인에 가까운 행동만 하지만 여튼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 너무 웃김 그리고 능력치가 새삼 정말 좋음 역시 주인공
7. 로날드 빌리우스 위즐리 내 최애캐 등극 존잼 존귀 모성애 자극 다만 등짝 빡빡 때리고 싶은 마음도 같이 자극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론은 책 봐야됨 왜 열등감 넘치는지 그런 상황에서도 해리 헤르미온느 옆에 있겠다고 결정한것도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알수 있음
평범한 사람이 가장 최선을 다해 용기를 낼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달까
그리고 약간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론을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같이 더 좋아짐 ㅋㅋㅋㅋ 해리 너무나 찐사...
8. 럽라는.. 책보고 나니 론헤르 내 인생커플됨 원래 벤츠남보다 투닥거리다가 찐사되는게 취향인데 넘나 취향 7권내내 서사 빵빵해서 다음에 복습할땐 론헤르 중심으로도 한번 봐볼까 싶음
(근데 론 싫다는 글도 많고 론헤르도 공식치고 마이너라는 글이 많아 충격받음 ㅋㅋㅋㅋㅋ)
해리지니는 책으로 봐도 별로 와닿는게 없음 ㅋㅋ 지니>해리는 이해되는데 해리>지니는 와닿진 않더라 롤링이 강조하고 싶진 않았나 싶긴 했어
패트로누스 부를때도 론헤르 생각하잖아 여친말고 여사친(론 포함이지만) 생각하고 부르니까 해리한테 1순위같은 느낌이 안들더라고
9. 의외로 삼총사 외모 묘사와 영화 삼총사가 비슷하지 않음 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보지 않았음에도 어머 해리는 넘 해리포터같이 생겼다 론은 말해뭐해 쟤는 그냥 머글인척하는 론이지 헤르미온느는 책보다 이쁘긴하다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책을 보니 해리포터는 좀더 마르고 머리는 산발에 빈약한거 같은데 영화해리는 거적떼기 입혀놔도 귀티가 좔좔 흐르잖아유..
론도 키가 크고 코가 길대는데 영화론은 말랑콩떡이 그자체고 ㅋㅋㅋㅋ 헤르미온느는 넘나 미녀니까 ㅋㅋㅋㅋ
근데 영화를 보고 이미 삼총사를 넘 사랑해버린 상태라서 묘사가 달라도 영화 삼총사로 자체 필터링해서 보게 되더라고 생각보다 찰떡 캐스팅은 아니었지만 결론은 찰떡같긴함 ㅋㅋㅋ
결론은 책이 짱인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만 본 사람은 책 꼭 봤으면..
솔직히 출퇴근하면서 정신없이 봐서 다 기억은 안나지만
넘 재밌게 봐서 조만간 다시 마돌부터 복습할거야
다들 오랫동안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