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신동범도 순무만 별로였지 이야기 자체는 재밌게 봤거든..ㅋㅋㅋ
1은 정말 신비한 동물 '사전'이라는 느낌 답게 신비한 동물들 여럿을 소개하는 그런 느낌이었고
2에서도 불사조 이야기나 내기니나 그 마법부 지키던 동물들이랑 살라맨더 이야기랑..내기니는 사람이긴 하지만..ㅋㅋ아무튼 동물이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았잖아?
거대한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내내 뉴트를 중심으로 신비한 동물들이 제법 큰 역할들을 하고있어서 주제를 벗어나는 느낌도 잘 못받았고
앞으로 시리즈 더 나온다고 하니까 최종 결말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서 이번 신동덤도 기대돼ㅋㅋㅋ
나같은 덬 혹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