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스 덤블도어가 발명한 물건이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법 물건이다.
주변의 불빛을 흡수해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진 은색 라이터 모양의 발명품이다.
뚜껑을 열어서 찰칵 누르는 동작을 하면 특정 공간의 모든 빛을 빨아들였다가 다시 원래 상태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론 위즐리의 손에서 이것의 다른 기능이 드러나는데, 7권에서 론이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떠나 있었을 때 딜루미네이터를 통해서 그들이 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 때 딜루미네이터를 사용하자 빛나는 구체가 나왔고, 이 구체에 다가가자 론의 몸 안으로 흡수되면서 즉시 론은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어디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딜루미네이터가 작중에서 그 이상 활용되는 경우가 없어 알기 힘들지만, 덤블도어라면 이 기능을 무궁무진하게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를테면 불사조 기사단이 덤블도어의 이름을 부르면서 도움을 청하거나 언급하기라도 하면 딜루미네이터를 통해 덤블도어가 그 근처로 삽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1]
스크림저가 비범한 물건이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의 숨겨진 기능을 일체 언급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자신도 딜루미네이터의 진가를 몰랐고, 딜루미네이터에 아주 고등한 종류의 마법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변의 불빛을 흡수해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진 은색 라이터 모양의 발명품이다.
뚜껑을 열어서 찰칵 누르는 동작을 하면 특정 공간의 모든 빛을 빨아들였다가 다시 원래 상태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론 위즐리의 손에서 이것의 다른 기능이 드러나는데, 7권에서 론이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떠나 있었을 때 딜루미네이터를 통해서 그들이 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 때 딜루미네이터를 사용하자 빛나는 구체가 나왔고, 이 구체에 다가가자 론의 몸 안으로 흡수되면서 즉시 론은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어디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딜루미네이터가 작중에서 그 이상 활용되는 경우가 없어 알기 힘들지만, 덤블도어라면 이 기능을 무궁무진하게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를테면 불사조 기사단이 덤블도어의 이름을 부르면서 도움을 청하거나 언급하기라도 하면 딜루미네이터를 통해 덤블도어가 그 근처로 삽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1]
스크림저가 비범한 물건이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의 숨겨진 기능을 일체 언급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자신도 딜루미네이터의 진가를 몰랐고, 딜루미네이터에 아주 고등한 종류의 마법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