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으로 봐서 책 내용은 잘 모름 주의 (옛날에 읽었는데 기억안남)
불의잔 보는 중인데 마지막 관문으로 미로에 있을때 해리는 디고리가 덩굴에 휩싸였을때 구해줌 (호의라곤 쳤어도 사실 그 덩굴을 냅두고 혼자 뛰었다면 디고리는 게임만 질 뿐 목숨은 안전) 거기다가 우승컵도 디고리는 해리한테 니가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니가 잡아! 했는데 해리는 같이 잡자고 말함 (그 우승컵은 사실 읍읍..) 그 짧은 순간에 디고리를 두번이나 살릴 수 있었으나 자신의 선택으로 (처음 구해달라고 한건 디고리지만 두번째는 아예 해리의 의견이었으니) 같이 볼드모트앞에 대령됨 ㅅㅂ 그걸 곱씹을 수록 얼마나 죄책감이 클거야..
불의잔 보는 중인데 마지막 관문으로 미로에 있을때 해리는 디고리가 덩굴에 휩싸였을때 구해줌 (호의라곤 쳤어도 사실 그 덩굴을 냅두고 혼자 뛰었다면 디고리는 게임만 질 뿐 목숨은 안전) 거기다가 우승컵도 디고리는 해리한테 니가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니가 잡아! 했는데 해리는 같이 잡자고 말함 (그 우승컵은 사실 읍읍..) 그 짧은 순간에 디고리를 두번이나 살릴 수 있었으나 자신의 선택으로 (처음 구해달라고 한건 디고리지만 두번째는 아예 해리의 의견이었으니) 같이 볼드모트앞에 대령됨 ㅅㅂ 그걸 곱씹을 수록 얼마나 죄책감이 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