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난 어렸을 땐 불의잔부터 정주했했는네 나이 좀 들어서는 불기단부터 정주행하게 돼 뭔가 불기단부터 책 내용이 어른스러워지는 것도 있고 그 느낌이 좋아ㅋㅋㅋ 진실에 점점 다가서는 느낌! 해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죽는 거 나오면 볼때마다 100프로 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