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어린애 데려다가 학대하는 나쁜 어른+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기준만 강요하는 편협함과 편견을 지닌 인간들로만 봤는데
도비 분탕질하는 거 보고 있자니 이모 부부 진짜 개속터지겠다 싶어서...
해리 이모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해리 엄마 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고 사이도 안 좋았을 텐데
갑자기 사고로 죽었다고 갓난아기까지 떠맡음
근데 그 아기도 이상해..걔 주변에서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호그와트 못 가게 하려고 그렇게 막았는데 탈출해서 가버린 애가 방학이라고 돌아왔는데
방 내 준 게 좀 신기함. 물론 구박은 하지만.
도비가 개판친 걸 이모 부부는 해리가 일부러 그랬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 화내는 건 어쩔 수 없어 보이고
론이 차 몰고 와서 창문 부수고 해리 데려갈 때
이모부가 해리 붙잡다가 창문에서 떨어지잖아
이모부가 무사해서 다행이지 그때 목뼈라도 부러져서 죽었으면 어쩔 뻔 ㄷㄷㄷ
두들리네가 심술궂고 못된 인간들이지만
해리가 아니었으면 지들끼리는 잘 살았겠다 싶긴 함
도비 분탕질하는 거 보고 있자니 이모 부부 진짜 개속터지겠다 싶어서...
해리 이모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해리 엄마 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고 사이도 안 좋았을 텐데
갑자기 사고로 죽었다고 갓난아기까지 떠맡음
근데 그 아기도 이상해..걔 주변에서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호그와트 못 가게 하려고 그렇게 막았는데 탈출해서 가버린 애가 방학이라고 돌아왔는데
방 내 준 게 좀 신기함. 물론 구박은 하지만.
도비가 개판친 걸 이모 부부는 해리가 일부러 그랬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 화내는 건 어쩔 수 없어 보이고
론이 차 몰고 와서 창문 부수고 해리 데려갈 때
이모부가 해리 붙잡다가 창문에서 떨어지잖아
이모부가 무사해서 다행이지 그때 목뼈라도 부러져서 죽었으면 어쩔 뻔 ㄷㄷㄷ
두들리네가 심술궂고 못된 인간들이지만
해리가 아니었으면 지들끼리는 잘 살았겠다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