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말은 간단하다. 제발 대표선수 관리와 협회 운영 좀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협회는 죽느냐, 사느냐 핏발 선 눈으로 달려든다. 각을 세우고 누가 죽나 한번 해보자며 악을 쓴다. 이렇게 벌컥 화부터 내니 소통이 이뤄질리 없다. 진실 공방이란 늘 그렇듯이 본질은 사라지고 서로 상처만 남게 된다. 서로 왜 싸우는지도 모르게 된다. 그 어느 쪽도 승자가 있을 수 없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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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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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645?sid=102
기사 개공감이라 퍼옴
이 부분 말고도 잘쓴 기사라 전체 읽어보는거 추천
안일하게 대응하는거 너무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