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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윤지수(서울시청)가 '별밤'에 출격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수는 오는 11일 MBC 라디오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앞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은 지난달 31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한 윤지수의 '별밤' 출연은 대중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지수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여자 사브르 단체전 메달을 획득한 소감부터 막판 대역전극의 비하인드까지, DJ 김이나와 풍성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지수는 '별밤'의 애청자로 잘 알려져 있다. DJ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훈련기간 틈틈이 그리고 올림픽 떠나시기 직전까지 '별밤'으로 사연 보내주시던 윤지수 펜싱 부엉이님께서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 단체로 최초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 왠지 너무 뿌듯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이 청취자들의 기대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윤지수(서울시청)가 '별밤'에 출격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수는 오는 11일 MBC 라디오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앞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은 지난달 31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한 윤지수의 '별밤' 출연은 대중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지수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여자 사브르 단체전 메달을 획득한 소감부터 막판 대역전극의 비하인드까지, DJ 김이나와 풍성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지수는 '별밤'의 애청자로 잘 알려져 있다. DJ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훈련기간 틈틈이 그리고 올림픽 떠나시기 직전까지 '별밤'으로 사연 보내주시던 윤지수 펜싱 부엉이님께서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 단체로 최초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 왠지 너무 뿌듯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이 청취자들의 기대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