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의 색과 안무가 바다를 연상하게 해서인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연광 아래서 같은 프로그램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게 매력적이더라고
마침 11-12 시즌은 세선 연습링크도 네벨혼 트로피 경기장도 자연광이 드는 링크라 자연광 영상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아
https://m.youtu.be/7cAzyrF1liI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니스 월드에서의 연습영상은 꼭 멀리서 보면 고요하지만 실은 끊임없이 넘실대는 잔잔한 파도같다면
https://m.youtu.be/dlhklHXqNtk
석양이 지는 링크에서 연기한 네벨혼 트로피 쇼트는 석양에 물든 바다의 파도가 노랗게 부서져내리는 느낌같아
(아마 하뉴의 컴피 첫 카운터 트악도 이 경기였을거야)
골격도 다 자라지 않은, 시니어에서 가장 어린 선수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 시즌의 비창과 로줄에게는 분명 그런 힘이 있었다고 생각해
마침 11-12 시즌은 세선 연습링크도 네벨혼 트로피 경기장도 자연광이 드는 링크라 자연광 영상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아
https://m.youtu.be/7cAzyrF1liI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니스 월드에서의 연습영상은 꼭 멀리서 보면 고요하지만 실은 끊임없이 넘실대는 잔잔한 파도같다면
https://m.youtu.be/dlhklHXqNtk
석양이 지는 링크에서 연기한 네벨혼 트로피 쇼트는 석양에 물든 바다의 파도가 노랗게 부서져내리는 느낌같아
(아마 하뉴의 컴피 첫 카운터 트악도 이 경기였을거야)
골격도 다 자라지 않은, 시니어에서 가장 어린 선수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 시즌의 비창과 로줄에게는 분명 그런 힘이 있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