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님 블로그에 가보니 센다이 시의회에서 유즈 아이스링크 건설해야 한다고 한 시의원이 최근 연설했다고 하는데 뭐 어디나 돈이 문제겠지 대지진 기념 메세지에서도 "센다이시에 사는 한 인간으로서"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까 하뉴가 앞으로도 센다이시에서 생활할 것 같은데 하나밖에 없는 링크는 크기가 국제대회 규격에도 미달이라고 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아 하뉴가 앞으로 프로 스케이터나 지도자로서 센다이 거점으로 활동하려면 제대로 된 링크가 필요하긴 한데 크라우드 펀딩이나 후원 시스템 돌리면 수월해지긴 하겠지만 원칙적으로는 시재정을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고.. 아무튼 아주 소액이라도 정기후원할 의향이 있음 (하뉴 소식지 같은 거 보내주면 ㅠㅠ) 그런 식으로라도 은퇴 후 하뉴를 응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