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pJKo-6qf4Tc
2017년 세선 우승했을 때 인터뷰를 보면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다른 세계로 빠져 들어가서 완전히 경기에 몰입했고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도 더 민감하게 느꼈었대. 특히 마지막 점프인 트럿을 뛰러 갈때 얼마나 관객들이 그 점프를 성공하기를 원하는 지 절실히 전해졌다고 해 실제로 더 어려운 점프들보다 마지막 점프에서 관객들의 함성이 훨씬 컸어 이 팬캠을 보면 하뉴랑 관객이랑 어떤 교감이 있었는 지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조금의 단절도 없이 연결된 하뉴의 움직임도 감상할 수 있어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