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아침의 나라 하는데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아예 옴니버스 형식이라 그냥 프리퀄 게임하는 느낌이고
진짜 이렇게 조선배경의 제대로 만든 게임 처음봐서 감격적임...
조메실도 그렇게 좋아(?)하고 어쎄신크리드같은 거 하면서 우리나라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던 것도 생각나고
스토리도 우리나라 설화 녹여서 잘만들고 풀더빙에 분량도 아침의나라 메인퀘만 한다고 생각하면 딱 마무리할 곳이 보이니까 적당한데다 아침의 나라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까...
엔피시고 소품이고 아이템이고 지문 하나까지 그냥 지나가는 모든 게 감동적이라 풍형이 꼭 해봤음 좋겠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