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처음 연기할때 김해숙 선생님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본인이 20-30년 했던 걸 바로 잘하려고 하면 안돼지 하며 북돋아주셨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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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많이 울었다. '봄의 왈츠'라는 드라마에서 김해숙 선생님이 엄마로 나온다. 그때 연기를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더니, '너는 내가 2~30년 한 것을 한 번에 잘하려고 하면 안 되지'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