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초청작 배우들도 자리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온 '독전 2'(2023)의 배우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2015), 'W더블유'(2016), '해피니스'(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023)에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 역을 맡아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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