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언니 인텁하면서 효 언급했는데 효주지민=사랑♥♥♥♥♥
한지민은 이날 한효주에 대해 "동생이지만 늘 저를 어른처럼 챙겨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민은 "작년에 제가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영화 '조제' 개봉날 한효주 씨가 제가 힘들까봐 사무실에 와서 앉아있더라. 보자마자 울었던 기억이 있다. 어른스럽게 챙겨주는 친구라 늘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둔 한효주에 대해 "얼마나 힘들게 촬영했는지 알고 잇다. 효주 씨가 정말 액션을 잘한다. 한국 작품에서 효주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면서 "효주 씨가 '해적: 도깨비 깃발'을 촬영할 때 매일매일 행복하다고 하면서 촬영장에 갔다. 그 행복한 기운이 영화에 담겼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