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 종일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허했는데 지성이가 선물을 줬네 ㅠㅠ 도입부터 너무 좋고, 내가 별 보는 걸 좋아해서 더 벅찼어!! 영상에 가사 써준 것도 좋고 떨어지는 유성도 너무 이쁘다ㅠㅠ
별들 피어난 하늘이라는 표현도, 주고 싶던 마음이라는 말도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 오버하는 것 같지만, 진짜 이런 아티스트는 평생 살면서 처음 보는 것 같아. 너무 좋아서 결국 듣다가 눈물 났어 ㅠㅠ 오버해서 미안해 ㅋㅋ 지성이 팬 하길 정말 잘했다!ㅠㅠ 평생이라는 말은 좀 회의적이라 잘 안 쓰는데 평테이 안 할 수가 없다 ㅠㅠㅠ
사실 지성이 생일 때 은근히 기다리긴 했는데, 연말에 이렇게 주니까 오히려 더 좋아! 1월 1일에 들을 노래 정해졌네! 나 별 보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너무 행복해 ㅠㅠ 🌠🌠🌠 1:41에 슝슝슝 하는 부분 너무 귀엽고, 최근에 유성우 많이 떨어졌잖아. 그날 보고 쓴 걸까? ㅠㅠ 지성이가 보낸 마음 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