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찬이의 솔로 앨범들은 계속 나오겠지만
(난 당연히 해찬이의 노래들을 다 사랑하고 응원하고 좋아할거야) 테이스트는 나에게 영원히 1위일것같아
10년만에 나올 첫 솔로앨범을 기다린 그 순간부터 티저, 프로모, 하라메 뜨던날, 음원공개된 당일 멜론 탑백 진입 23위로 눈물났던 그날, 해찬이 혼자 무대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해프들이랑 으쌰으쌰 투표하던 그때, 첫 1위하고 <나 1위했어 책임져 어떡할거야>라고 보내던 해찬이 버블,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것같아ㅠ
좋은 노래에 감동받고 같이 떨고 즐겼던 그날의 기억들때문에 테이스트는 나한테 정말정말 소중하고 오래 기억될 앨범일것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