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최근에 새삼 느낀건데
물론 해프들은 다 알겠지만자컨에서도 분위기 잘챙기고
멤버들 반응 다 살펴서 맞춰서 반응해주고
그런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그게 너무 기특해
매 순간 노력하는 느낌?
물론 그게 해찬이의 기쁨일수도 있고 천성일수도있지만
일하는게 어떻게 항상 즐겁겠어
그럼에도 즐겁게 해내고 있는게 대단해
막상 나는 자컨 볼때는 해찬이 보느라 웃으면서
이정도까지는 생각못하고 걍 귀엽다 즐겁다 하면서 보는편인데
최근데 자컨 좀 돌려보면서 진짜 매순간 열심히하는구나를 다시 느꼈거든..
근데 오늘 형들이 해찬이 칭찬해주면서
비슷한 맥락으로 얘기해서 나도 써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