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이 덕분에 길가다 해바라기나 곰돌이(라고 쓰고 작고 부들부들하고 귀여운 모든것)만 봐도 부히힛 웃게되고 잘 안먹던 김치찌개나 요거트아이스크림이 최애음식이 되고 귀여운 짱구 굿즈만 봐도 해찬이가 보면 좋아하겠다 하게된다ㅎㅎ
그리고 사랑니 나서 뽑아야 된다는 소릴 들었을때도 부어떠 생각나서 웃음나더라ㅋㅋㅋㅋ(나도 엄마한테 해봄🙄)해찬이 옷입은거 예뻐보여서 옷스타일 변화도 줘보고 화장품도 새로운데거 알게되서 써보고!!!
그리고 나도 땀 잘안나서 운동배울때 쌤한테 매번 한소리 들어서 억울했는데 해찬이도 그렇다니 럭키해프자나🤭
암튼 이렇게 해찬이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 참 많으니까 울 이쁜이도 많은 사람 행복하게 해주는 만큼 사소한 행복으로 하루가 가득했음 좋겠다🥹
한국오면 많이 바쁠텐데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