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Can’t Help Myself)’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선택은 오직 너밖에 없다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듣는 이에게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몽환적인 기타와 키보드,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스트링 사운드가 특유의 노스텔지어적 감성을 자아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서서히 (Suddenly)’는 상대에게 서서히 이끌려가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시그니처 기타 리프와 키보드, 신시사이저가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존재감 있게 드롭되는 브릿지 섹션의 강렬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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