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이 파트 전부 최애고 최고인데 그 중에 몇 개 꼽아보면

우산 너의 눈에 내가 비쳐 이렇게 가까우니까
도입부도 좋아하지만 이 파트 간질간질 설레고 좋아ㅠㅠ

데이드림 we can solve it
아주 잠깐 조용해졌다가 해찬이 목소리 딱 들리는데 이 부분 들을때마다 천국행...

메아리 I want you to love me now
시원하게 쫙 지르는 부분ㅠㅠ 너무 청량하고 상쾌해

낫얼론 매일 같은 꿈을 꿔 정답을 모른 채 나를 막아선 많은 것들에 무뎌져야 해
도입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 가사도 그렇고 해찬이가 뭔가 담담하면서도 단단하게 불러줘서 자신에게 하는 다짐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확 와닿았어 듣고 살짝 눈물날뻔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