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9180243#_digitalcamp

 이민형은 “월즈 진출이 걸려 있는 경기여서 꼭 이기고 싶었다. 한시름 놓은 기분”이라며 “DK가 한 앞선 경기들을 최대한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한화전 3-0 패배는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도 정말 큰 충격”이었다며 “교전과 오브젝트 위주의 피드백들 진행했고 지난 경기 밴픽의 아쉬움을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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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ㅎㅍ(LPL) 선수가 어둠불꽃횃불을 구매했었는데 ‘왜 갔을까’ 이유를 생각했다”며 “상대 앞라인이 많을 때 횃불이 더 좋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