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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50621 간담회 간단 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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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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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적은 것이기 때문에 누락된 부분 존재합니다. 감안해주십쇼.

나중에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온다고 하니 해당 영상으로 더욱 정확한 확인 가능합니다.

* 오타 띄어쓰기는 이해해주세욥

* 모바일로 보니까 글씨 크기가 오락가락하네유 허허 ㅈㅅㅈㅅ

 

 

-사전 질의 응답 시간 시작-

상위 15개 키워드로 정리해서 답변 키워드마다 최대 3명 직접 웅기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 있음

 

상위 키워드 

EXNwcl

 

 

 

 

 

키워드 1. 선수 이적 사가


1. 선수 이적 관련해서는 내 (웅기)말이 믿길지 모르겠는데 자기는 선수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음

2. 임직원들을 다 대변할 수는 없지만 다들 선수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기억들이 많음

3. 구마유시 선수가 RTM때 ㅎㅎ가 올라오길 바랬다는 말이 자기도 진심이였음ㅋㅋㅋ 같이 벤쿠버 가고 싶었달까 .... (어쩌라고..!)

4. 옮기는 과정에서 의도와 다르게 대처가 매우 미흡했다. 의도하고 상관없이 티원의 대처가 미흡했다는건 시인하고 사과한다.

5. 의도는 조마쉬의 AMA 제일 상세하게 답한 것임. 그것이든 후속이든, 티원은 선수에 대한 비판을 생각도 없고 악감정도 전혀 없음다만 미숙했다 하는 부분은 워딩을 최대한 신경썼는데도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우리는 에이전시가 싫었던거임. 에이전시랑은 아직도 분쟁중임.

 

6. 본론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1) 그러면 에이전시와 관련된 내용은 무엇이냐?

           - 다른 에이전시랑 협상하는 방식이 매우 달랐다. 걔네들의 일하는 방식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수많은 에이전시랑 협상해봤는데 기본적인 일하는 방식, 태도, 말했던 것을 지키는 것을 척도로 봤을때 에이전시는 매우 달랐다

         

           - 달랐던 측면:

            1. 제안/역제안 - 보통 협상을 하면 ex.오늘 여러분에게 간담회 비용을 후청구하겠습니다 한다면 여러분은 최대한 적게 내려고 할려고하고 나는 최대한 높게 부르려고 하면서 이렇게 티키타카 해오는게 일반적임.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에이전시와 협상함근데 에이전시랑은 크게 페이즈. FA시작 /직후에 말이 오갔다. 우선 1. FA시작 (11/19 오전이 FA) - 사실상 역제안이 없었다. 해명할 있으면 해봐ㅋㅋ 녹취/카톡 내용 있으니까ㅋㅋ 우리도 욕먹을 하긴하지만 욕먹을지 안했는데 욕먹으면 억울하다ㅋㅋ

            2.  삭감이라는 말은 빡침. 이전 연봉보다 적으면 삭감인데, 1원이라도 올리면 삭감이 아니자나요? 우리가 1원만 올렸다는건 아니지만(ㅅㅂㅋㅋㅋㅋㅋ) 절대 삭감은 아니였다.

 

           3. 선수의 연봉에는 기본급과 여러 성적을 달성했을 때 인센티브가 있다. 우리는 티원에서 활동하게 되면 절대 달성 못할리가 없는 인센티브를 제안한다 .

 

           4. 균형지출제도(셀캡)이 도입되면서 구단마다 지출할 만한 금액이 정해지고 사치세를 피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로 많이 넣었다. 우리가 선수한테 4년 계약 넣었을 때 4년동안 달성이 안되면 이상할 수준의 인센티브를 넣었다ㅋㅋㅋ

 

           5. lck관계자가 들으면서 셀캡 그럼 의미 없는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시스템에서 최대한 돈 많이 챙겨줄려고 했다. 

           6. 근데 에이전시는 기본급을 맘에 안들어했던 것 같다. 우리한테 말했으면 그것도 같이 협의했을텐데... 그냥 불만이라고만 함.

 

            7. FA직전까지도 에이전시랑 티원과 대화가 긍정적이라고 신호를 주긴 함. FA 당일에도 미팅을 확실히 잡아놨음. 11/19 오전 10시에 만나자고 했고 전날, 아침에도 다 확인받았음. 당일 아침에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하더니 10시 넘겼고, 결국 안왔음. 전화로 계속 협상을 하긴 했다. 미팅에 대해서 수차례 약속을 했던 사실을 에이전시 측에서는 타임라인에서 공개를 안함. 그 부분이 일단 다름. 

 

 

           8. 오전 10시에 타원 사옥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안나왔지만 그래도 우리는 협상을 계속했음. 어느정도 협의 됐다고 했을 때 점심식사 시간때 사옥에서 만나서 결론을 짓자 했는데, 점심 먹고 온다고 하고 안왔음ㅋㅋ

 

           9. 근데 갑자기 타팀과 계약했다고 말해서 너무 당황해서 선수 집으로 찾아가게 된거임ㅋㅋ 

         10. 에이전시랑 마찰은 역제안/제안, 삭감부분, 협상 과정이 매우 다른 에이전시랑 달랐고, 약속을 안지켜서 생긴 .

  

     2)ㅎㅎ와는 어떤 마찰이 있는가?

           당일 저녁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쪽에서는 데드라인이 없었다고 대답해줌. 나중에는 그 쪽에서 데드라인 없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거 관련해서는 마찰은 없음ㅋㅋ 솔직히 데드라인 유무가 상관은 없다고 . 단순 커뮤니케이션 미스.

 

     3)에이전시가 밝힌 타임라인 관련 내용 - 이 부분은 티원이 보유한 녹취/카카오톡 대비해봤을때 다른 부분이 확실히 있어서 설명할 수 있음.

 

 

7.  선수 멤버쉽 관련?

일단 IP 사용을 멈춰야하는 것이 맞음. 다른 선수들이 이적했을 때에는 멤버쉽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소 빠르게 교체된 것이 맞긴 함. ㅈㅅㅈㅅ

8. 아직도 선수들은 잘 지냄. 우리가 해명을 따로 안했던건 선수들 경기에 지장갈까봐. 오늘 자리가 생긴 김에 해명했다.

9. 하지만 선수가 피해를 본건 사실이고, 미안하고 상처 받았을 것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다. 선수가 이걸 볼지 모르겠지만 너무 미안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다.

 

 

 

~ 키워드 1: 선수 이적 사가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작년 11월에 롤드컵 우승 후 신문 기사로 추가 예산으로 전 로스터 최고 대우 해주겠다 라는 것을 봤다. 근데 최근 여러 논쟁으로 인해서 선수에 대한 연봉 뿐만 아니라 다른 대우들이 잘 되고 있는지 의심이 될때가 많았다. 다른 상위 팀 비하면 우리 팀이 해주는 대우가 경쟁력이 있는가? 

A. 직후 인터뷰에서 추가지원 이야기를 했었는데, 투자유치 이야기였다. 컴캐/skt에서는 추가 예산이 없고, 웅기가 추가 유치 진행중이고 아직도 진행중임. 생각보다 빡셌다. 그래서 말한 추가 지원은 없었다. 선수들 대우는 당연하지만 주전 5인 로스터의 총합은 당연하지만 제일 높다. 포지션 별로 보더라도 최상위다. 그리고 포지션별 연봉의 1등과 2등 사이 차이가 엄청 크지는 않음ㅇㅇ 그리고 부수적인 수입: 개인 스폰서쉽, 팝 서비스 수익 정산, 숲, 후야 등등 이렇게 최대한 챙겨주려고 하고 있다.

 

질문 2. 

Q. 상대 에이전시는 시각자료로 정리해서 공개했는데, 티원도 자료로 배포할 생각이 있는지?

A. ㅇㅇ 당연히 할 수 있음. 근데 논쟁을 더 키우고 싶지는 않아서 오늘 준비는 따로 안함. 근데 간담회 끝나고 상의해서 고민해보고 어느 경로로든 밝히도록 하겠다. 아무튼 에이전시의 이야기에 누락된 부분 (FA 당일 미팅 약속 부분)이 분명히 있음. 

 

질문 3. 

Q. 에이전시에서 주장했던 것은 역제안이 FA 당일 2차례 정도 있었다는 것임. 웅기 말에 의하면 에이전시의 연락 두절(오후 1시 미팅, 타팀 계약 직전)이 있기 전에는 역제안/협상을 통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되었다는걸로 이해하는데, 이게 맞나요?

A. ㅇㅇ FA 이후에는 역제안 있었음. 그쪽에서 다른 구단에서 이만큼 주는데 너네도 이만큼 줄 수 있음?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함. 그렇게 긍정적인 협상 분위기로 가는 것 자체도 에이전시의 전략일 수 있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음. 다만 우리가 협상할 때에는 확실히 긍정적이였다고 느낌. 근데 그 점심 시간 이후에 갑자기 타팀과 계약했다고 통보 당함. 그 이후에도 찾아가면서 제안/역제안 했지만 결국 그냥 계약 파기 엔딩. 

 

 

키워드 2. 주전 경쟁 

주전 경기 / 1군 동행에 대한 이상한 기준 / 2군 출전 기준?

 

1. 선수들아 미안해ㅜ 이름 순서만 바껴도 개질알 떨기 때문에 순서 부름 ㅅㅂㅋㅋㅋㅋ 지랄 방지를 위해서 가나다 순으로 부르겠음. 진짜 혼란스럽게 해서 미안하다.

2. 주전경쟁 배경: 

이번 시즌 초 여러 요인, 3가지 요인으로 팀 밸런스가 조금 무너짐.

1. 피어리스 제도 :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서 밴픽해야됨. 

2. 탑라이너 교체 : 각자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선수로 바꼈을 때의 조정 시간이 필요했다.

3. 이러한 모든 요인 때문에 구마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러면 다른 선수를 테스트 해보자는 결정으로 가게 되었다. 해당 선수가 2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고, 1군에서 잘할 있을지, 다른 1 선수들과 합을 보여줄 있을지, 압박감있는/순항 중인 여러 상황에서 모두 있는지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3. 구마는 1군 동행인데 다른 선수는 왜 2군 출전이냐? 

현재 롤 1,2군 통합로스터 운영임. 그래서 2군,1군 콜업/샌드다운이 자유로움. 구단마다 선수 기용 방침 및 기용 이 다름. 구마는 2군 가는 것보다 1군에서 식스맨으로 있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함. 2군에서 올해초까지 뛰다 온게 있기 때문에... 그리고 식스맨은 사실상 경기는 못 뛰고 경기를 봐야하기 때문에ㅋㅋ 다른 선수는 2군 경기를 뛰어서 성장해오는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4. 둘이 주전경쟁을 해서 행복한 고민 ( ) 이였는데 대처가 매끄럽지 못해서 사과합니다.

 

5. 탑 선수 관련된 내용은 확실히 말하지만, 그 선수가 와서 구마의 경기력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님. 그냥 바텀에서 균형이 조금 무너졌던 것임. 다만 탑 스타일 변경, 피어리스 도입으로 아무튼 주전 경쟁을 하게 된 것.

 

 

~ 키워드 2: 주전 경쟁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통합 로스터라서 다른 팀 선수들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함. 근데 왜 그 선수는 바로 1군 계약을 했습니까? 

A. 1,2군은 최저 연봉에 차이가 있음. 2군에서 뛰는 선수가 1군에서 몇 경기를 뛰어야 돈을 더 주는지에 대한 기준이 아직 세워지는 중이다. 리그에서도 딱히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그냥 계약의 변경을 했다. 

 

질문 2.

Q. 앞으로 티원에도 선수 공석이 있을 수도 있는데, 2군 선수가 또 들어오면 또 3군을 2군에 써야하고, 이런 식의 공백이 계속 생긴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식스맨 기용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

A. 작년에도 미드형님 케이스가 있었음. 그 때는 2군은 3군 친구가 대신 뛰었던 것으로 안다. 실제로 그 선수가 1군 올라왔을 때 여러 방법으로 공백을 메웠음. 우리는 1~3군 다 쓸 수 있는게 긍정적으로 생각함. 

식스맨 관련해서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내 개인적인 생각은 요즘 식스맨으로 너무 힘들었어서ㅋㅋ 그냥 5인 로스터로 가는게 낫지 않나 생각함

 

질문 3. 

Q. 주전 교체 상황에서 판단의 기준이 된 수치적인 자료가 있는가? 버러지 간담회에서 본 수치로는 구마 기용 이해 안가던디 

A. 완ㅋ강기ㅋㅋㅋ 가 한거 봤는데 수치적인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여러 합/오더 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수치를 공개하기는 좀 어렵다.

스크림 관련은 전략 노출이라 공개 어렵다.

 

 

키워드 3. 스크림 공개

 

당연히 불가능. 

 

~ 키워드 3: 스크림 공개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스크림 공개에 "공정한 스크림 기회 부여" 질문이 있는데, 혹시 설명해줄 있는가? 나는 구마팬인데 우리 주전 경쟁이 결정 되었을 선수 일정을 솔랭 관전으로 지켜보고 있었음. 근데 선수가 1 경기 치루는 동안 거의 스크림 시간이라고 하는 시간대에 민형이는 계속 솔랭을 돌리고 있었다. 상황에서 우리 민형이는 대체 시발 어떤 기회를 받은거냐 개새끼들아

A. 공정의 정의는 어렵다... 뜨거운 감자는 조마쉬가 왜 구마 기용을 요청했는지 이런거기 때문에 그 파트에서 설명하려고 했음. 아무튼...

스크림을 하루에 보통 8 정도 한다. 8개든 10개든 그것을 반반으로 하는게 공정한걸까요? 반반 말고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많이 뛰고 아닌 선수가 뛰는게 공정하다고 있을까요? 경기를 뛰지 않는데 스크림을 반이나 뛰는것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실까요? (시발 누구한테 물어보는거임 어쩌라고

 

갑자기 웅기 브론즈 커밍아웃

 

A (이어서). 우리가 감코진이랑 공정함에 대해서 많이 논의했다. 공정함에 대해서 가장 많이 말했던게 조마쉬다. 코치진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성적을 위해서 베스트인 생각을 많이 했고, 조마쉬는 공정에 대해서 엄청 많이 이야기함. 그래서 스크림 비율이 왔다갔다ㅋ 했다ㅋ. 아무튼 감코진이 성적을 책임지는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판단을 내린거임. 이것이 공정했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이견이 있을 있다. 아직도 합의가 되진 않은 같다.

 

 

 

질문 2.

Q. 탑 선수가 새로 들어오기도 하고 팀 전체의 밸런스 문제 때문에 리빌딩 하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 기용을 했다는건데, 난 이 문제가 너네들이 제대로 소통을 안해서 더 문제가 커진 것 같다. 너네들이 팬들에게 적절히 설명을 잘 좀 했어야지ㅅㅂ 다음에 더 잘해봐라.

A. 우리가 소통을 제대로 못한게 맞다. 미숙했고 오히려 오해를 많이 양산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모두에게 미안하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아직 고민중임. 변명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우리도 이거 처음 겪은 거임. 이렇게 주전으로 몇년 확고하던 선수가 후보 선수가 되고 왔다갔다 하는건 처음이였기 때문에 대처가 많이 미흡했고, 지금 하나씩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죄송ㅋ

 

 

키워드 4. 로스터 구성

 

 

주전 경쟁 논란이 한창이였을 때 ㅈㅁㅅ가 스타팅 로스터 멤버로 구마를 선택함.

일부는 스포츠 가치 훼손ㅋㅋ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1. 이 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주제이기 때문에 이 질문에서 상세하게 많이 답변 드리겠다.

2. 여기 오는 장소에 '범티원연합'이라고 해서 CEO 관련해서 배너 건거 봤다. 그거 질문에 관심 많겠지?ㅋㅋ 리슨해라.

 

3. 주제 넘을 수 있지만 부탁드린다. 각자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이 있을 건데,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들어달라. 내가 말하는게 다 팩트고 받아들여달라 이게 아니라 내가 내부에서 봤던 상황을 설명해줄텐데, 이걸 그냥 들어주기만이라도 해달라.

ceo에 대해서 대외적인 이미지가 있다 (ㅅㅂㅋㅋㅋㅋ) 이미지로 인해 받는 오해도 있고 그 이미지를 본인이 이미지에 기여하거나 이미지가 안좋아지는데 역할을 한 것도 있지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닐 때도 있다.

자기를 ㅈㅁㅅ의 심복, 검은머리외국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난 한국 국적이다 ㅅㅂㅋㅋㅋ미친 

나도 조마쉬랑 존나 많이 싸우고 의견 대립 많다.

그래도 우리가 항상 합의를 이뤄내고자 하지만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많이 싸우지만 내가 조마쉬랑 일 할수 있는 사람은 고집쟁이가 아니기 때문, 결국은 들을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이긴 하다.

 

4. 본론

이런 주전 경쟁이 있을 때, 선수가 계속 교체되고 split1 에 민형이가 스타팅으로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그 공지 문구 중 하나가 "ceo의 요청으로"라는 문구가 있어서 다들 반발이 많았다. ...ㅋ...민형이에 대해서 xxx라고도 표현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ceo의 요청이 있건 없건간에 결국 로스터 출전은 감코진이 결정 내리는 것이 맞다.

모두 감독 코치진이 내린 결정이 맞다.

 

대부분, 거의 모든 로스터 관련 결정은 감코진이 하고 C레벨에게 보고 형식으로 올라온다. 다만, 이번 교체 기용은 왜 이렇게 논란이 붉어졌는가?

이 사안은 워낙 중요한 사안이였기 때문에 보고가 있었다. 감코진이 선수를 테스트해보자고 하자,라는 말을 해왔다. 근데 그거 듣고 C레벨은 왜? 월즈 리핏 원딜인데? 라는 의문부터 바로 나왔다. 그래서 의견 대립이 매우 첨예했다. 

 

ㅈㅁㅅ는 공정함에 대해서 다른 정의를 내린 것은 맞다. 감코진은 어쨋든 팀 성적, 그리고 우리가 lck, msi 월즈를 바라보는 팀으로써 지금 이 시점에 꼭 그 선수를 테스트를 해야한다. 그걸 기준으로 팀을 짜고 스크림도 하고 해야한다 라는 의견을 냈었다. ㅈㅁㅅ가 그 선수를 싫어하는건 당연히 아님. 그 선수는 3군에서 2군 올라온 선수고, 우리도 그 선수 애정한다. 근데 그 시점에서 공정한 경쟁인가에 대해서 마쉬가 의견 표현을 많이 했다. ceo가 의견 개진 및 요청할 수 있다. 근데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 하는 것은 감코진의 역할이고, 우리가 그걸 건들지는 않는다.

우리가 감독을 몇번 경질했던 구단이긴 하다. 로스터 운영은 감코진이 하고, 결국 감코진이 거기에 대한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책임을 물어서 경질이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다. 

 

조마쉬의 요청이 있던 것은 맞다. 둘을 주전 경쟁 시켜보자는 요청과 의견을 줬음. 여기에 대해서 감코진이 수용을 했음.

수용을 했기 때문에 스플릿 시작과 함께 주전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성명문을 티원의 이름이 아니라 마쉬 이름으로 나왔냐?

왜냐면 이 요청을 한 것은 마쉬가 맞기 때문에, 자기는 이 요청에 책임을 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성명문을 자기 이름으로 넣었다.

 

이후에도 계속 협의/의견합의/싸움이 있었다.그래도 그 선수를 테스트 해봐야겠다 하고 감코진이 요청했고,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 선수가 나왔었던거다. 

 

그리고 지금은 결국은 그냥 구마가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서 나오고 있는 중임.

아무튼 마쉬가 개입했다, 강제했다 이런건 전혀 아니고 의견 대립을 했고 서로 간의 협의가 있었다. 

분명 마쉬의 요청도, 감코의 요청도 서로 일어났었고, 지금은 감코진의 요청으로 민형이 주전이 확정 된 것이다. 

 

 

~ 키워드 4: 로스터 구성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범티원팬연합< 사실상 벌레 커뮤 연합임ㅋㅋ 걔네들 말에 동의 안하는 팬이 더 많다. 주전 로스터 5인 발표는 언제 할것인지? 단장 영상에서는 5인 체제로 하고 팬들이 알게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공식적으로 아직 발표된 것이 없다. 심지어 MSI 출전해서 선수 사진은 5인으로 되어있는데 글씨는 6인으로 적혀있음.

그리고 듣다보니까 감코진이 답해야하는 것이 많아보이는데, 감코진 간담회는 따로 가질 생각 없으신지?

 

A1. 주전 5 로스터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5 6 왔다갔다 했다. 사실상 지금은 5인으로 뛰는 것이 맞기 때문에 그래픽 에셋은 5인으로 준비되고 있는 것이 맞다. 근데 텍스트나 이미지 이런 것들이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았던것 같다. MSI 5인으로 가기 때문에 없고, ewc 5인으로 가니까 빠져있는거다. 로스터 인수로 혼동 드려서 죄송하고, 따로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현재 구마유시는 1군의 주전이다.

 

A2. 감코진 간담회는 아직 계획에 없다. 감코진이 사실 상당히 존나 바쁘다감독 뭐함? 감독 그냥 간담회 나오지? 이런 말들이 있는데 사실 다들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다들 므시 준비에 전력을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모두가 경기에 집중할 있도록 추가 간담회 개최는 아직 계획에 없다.

 

 

Q2. 지금 민형이가 나가고 있으니까 다들 지금 주전이 맞는거 아는데, 남은 시즌도 민형이가 주전이 맞는가

 

~~ 아나운서님이 추가 질문 안된다고 넘기심~~

~~ 웅기가 답변하겠다고 함~~

 

A3. 앞으로도 구마가 될 건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은 맞고, ewc,므시는 구마가 간다. 근데 통합 로스터이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확정적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다.

 

 

 

질문 2. 

Q. 자꾸 구마에게 공정한 기회 줘야한다고 하는데 그 선수에게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는지? 이 상황 자체가 공정한게 맞는지? 월권 개입이 있는데 공정 맞음?

A. 내부에서 논의가 매우 많았다. 그래서 최대한 공정한 방식으로 대하려고 노력했다. 해당 선수도 구마도 서로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경쟁했다. 선수가 월권으로 기회조차가 없었던거 아니냐고 말하시는 것 같다. 근데 그렇다면 그 선수가 스플릿 1도 나오지도 못했어야하는데 분명히 1군 경기 기회, 스크림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받았다. 뭐 개개인은 아쉬웠을 수 있지만 이건 모두가 합의에 이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최대한의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선수는 기회를 받았고, 결과 2군에 있는 것이다.

 

질문 3.

Q. 마쉬가 팟캐스트에서 자기가 직접 구마 요청을 했다라는 식의 말을 비공식적으로 했다. 그러다보니 와전이 된 것 같고, 티원의 공식적 채널이 아닌 별도의 채널로 자꾸 말을 하는 것이 좀 별로다. 마쉬가 다른 곳에서 입을 안 나불대도록 할 수 없는가?

A. 매우 공감한다. 마쉬는 팟캐스트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게 아니라(ㅋㅋㅋㅋ) 여러 형태로 메세징이 되기 때문에 팬들에게 혼란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의 언급 내용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합의가 내용이 팀의 목소리로써 나갈 있을 때에만 출연하던지 하겠다.

 

 

키워드 5. 로스터 운영

 

1. 이 주제에 관련된 질문은 사실 SNS 스폰서사들의 구단 이미지나 컨텐츠나 이런 곳에 언제는 5인인지 6인인지 혼동을 드려서 그런 같다.

2. 구단에서 올리는 것은 그때 그때 수정이 가능함. 근데 스폰서사 자료들은 예전에 찍어두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싱크가 맞을 있다. 굿즈의 경우도 이전에 발주 넣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발주 시점, 컨텐츠 촬영 시점의 로스터 기준으로 만들어놓은 것이 현재와 상황이 다를 있음.

3.  모든 과정 통해서 겪게된 혼란 정말 죄송하다. 2군으로 내려간 선수가 어찌보면 아직 1 선수들만 하는 /멤버쉽/방송을 하고 있음. 관련 질문이 많은데, 앞서서 1 계약을 바로 해야하는가? 대한 질문에 제도가 보완되고 있다는 답변을 드렸다. 우리도 갑자기 선수가 1군으로 오는 것을 겪었기 때문에 혼란이 있었다. 1군에서 뛰었을때는 그렇다 쳐도 그러면 2군으로 뛰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가 많았다. 선수에게 직접 물어봤을 선수가 하고 싶다고 해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 키워드 5: 로스터 운영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다른 2군 선수 이야기 하고 싶다. 다른 선수들도 방송이나 팝으로 충분히 선수로써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계약 관련해서 추가적인 진행을 할 생각이 있는가? 

A. 내부에서 고민하고 검토 중이다. 2군도 소중하기 때문에, 브랜딩이나 더 많은 실력향상 기회를 주고자 노력한다. 

 

 

키워드 6. 선수 보호

 

특정 선수에게 가해지는 조롱, 폭행 예고, 허위 사실 유포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근조화환이나 트럭에 대한 제재 방법은 없는지? 이에 대한 티원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1. 특정 선수, 선수단 전체에 대해서 온라인 상에서 가해지는 비방, 살해 협박, 살해 예고 등등 입에 담기 조차 싫은 것을 알고 있다. 선수 보호를 위해 말해줄 있는 선까지 말해주겠다. 못하는건 말못하는지도 말해줌.

 

소송, 고소

경찰 협조 요청

사설 보호 요청

악플러 대처 업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2. 경찰 협조 요청이나 이런 것은 폭행 사주, 폭행 예고가 있을 때에는 한번 촉구 뿐만 아니라 계속 사이버 수사대에도 연락하고 지속적으로 팔로우 하고 있음. 살해협박 이후에는 경찰 에스코트도 요청했다. 이것도 부족하면 사설 업체에도 부탁하고 있다.

 

3.  이외에도 비방이나 사건 발생 이후, 여러가지 정신적인 피해를 위해 카운셀링도 모든 선수 대상으로 진행 중임. 무엇보다 매니저 분들이나 직원들이 선수들을 최대한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4. 선수이기 이전에 인격체이기 때문에 선수를 위해 매니저님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5. 근조화환, 트럭시위, 경기 노쇼 같은 논란 관련하여.

시위 트럭이든, 다른 시위든 시위 신고를 하게 되면 우리가 따로 제재를 할 수 없다. 그러나 도로점거나 다른 불법적인 요소가 있으면 바로 신고를 하고 있지만, 그런거 아니면 우리가 뭔가 액션을 취할 수 없음. 

6. 이게 여러분께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팬덤 내에서 특정 선수를 지지하면서 다른 선수를 깎아내렸던 사례가 매우 많이 있었는데, 다른 선수를 비방하는 것을 멈춰주시고 한 팀으로써 응원하기를 부탁드린다. 

 

 

 

~ 키워드 6: 선수 보호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비방 관련 공식적으로 공지를 안내냐? 우리는 진행 상황을 수가 없지 않느냐. 그리고 얼마 전까지 SNS 댓글/인용으로 조롱 비방이 엄청 많아서 SNS 확인도 너무 힘들 정도였다. SNS 댓글 닫는 기능이 있는데 안닫는지 이유가 따로 있냐

A. 다음에 더 다룰 것임. 충분히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 자유롭게 토의하라고 댓글창을 냅두는건데, 다른 구단들은 심한 비방성 댓글은 삭제 하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도 충분히 고려중이다. 특정선수 비방을 멈추고....모두를 응원해달라.....

 

질문 2. 

Q. 22년 6월 악성 커뮤 없앤거 안다. 근데도 버러지 갤러리에 대한 대책이 따로 없어보여서 허탈하다. 그 커뮤 내에서 비방/명예훼손 등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설명 들어도 뭘 보호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다시 말해봐라

A. 해당 갤러리 포함해서 모든 갤러리와 커뮤를 둘러본다. 전담 부서가 있고, 모든 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알고 있고 심각한 내용들은 삭제요청/악플 대응 시스템이 있음. 그 버러지 갤러리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선수 보호는 상담 등으로 하고 있는데, 해당 갤러리에 대한 대응은 조금 있다가 더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질문 3. 

Q. 멤버쉽 내 커뮤니티가 선수 비난으로 게시판이 닫혔었는데, 다시 열리면서 또 비난이 우선되고 있다. 선수가 볼 수 없는 게시판이라고만 하면 그만이냐? 

A. 선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 조치는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 선수가 보지 못하는 장치 추가든 폐쇄든 아무튼 선수 보호 우선으로 하겠다.

 

키워드7. 고소

 

1. 선수 보호 관련된 내용에서 고소 언급했는데 더 자세히 말하겠다.

지금까지 티원 선수들, 선수단에 대한 도를 넘는 비방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고소를 해왔다. 

그렇다면 고소를 꼭 해야하냐고 물어보는 / 의무가 아니냐 이렇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구단이 선수에 대한 고소의 의무는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보호, 도의적 차원에서 우리가 부담해서 고소를 진행해오고 있다. 

다른 스포츠 구단 사례를 봤을 때 선수를 대신해서 구단이 고소해준 경우는 없다. 엔터 사에서는 하는 경우가 있음. 

우리는 선수 보호를 위해서 구단이 직접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 고소를 진행했던 사실을 언론에 2차례 정도 공개했던 적이 있다. 계속 주기적으로 고소하고 있다면서, 고소 진행 상황이나 결과를 공유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연예 기획사를 예시로 들었는데, 고소 현황을 공개하는 회사보다는 안하는 곳이 많다. 고소를 공개 안하는 것에는 전략적인 이유가 있음

3. 아무튼 전략 때문에 상황이나 결과를 공유할수 없음. 선처는 절대 안하고 있음. 법정 최고형이 내려질 있도록 수사기관에 계속 요청중이다

4. 고소하기 위해서 자료 수집(아카이빙)하고 있으며, 이후 수집 이후 삭제 조치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전략적 ?유로 공개 못해서 미안하다.

 

 

~ 키워드 7: 고소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기독교 카르텔 같은 이야기도 나왔다. 너도 당사자 아니냐. 이런 내용도 고소가 되고 있는지 물어보기는 아까 너네가 답 못해준다고 했긴 하다. 그렇지만 너네는 알고 있냐?

A. ㅇㅇ 잘 알고 있다. 기독교 카르텔ㅋㅋ 내가 커뮤가 돌면서 다 확인했다. 근데 일단 나를 위해서 고소하고 있지는 않음. 나는 악플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임. 그래서 안함ㅋㅋ (어ㅉㅓ라고)

 

질문 2.

Q. 전략적 이유로 고소 내용 못 밝히는 것은 이해함. 근데 숲 채팅창만 해도 특정 선수의 팬까지 비하하거나 마킹이 있는 팬의 몰카를 찍어 박제하는 등의 내용들이 있음. 고소에 선처가 없다는 것을 공식에서 한번 정도는 확실히 말해줬으면 좋겠다. 

A. 팬들도 불법 촬영이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 인것같다. 구단 측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꼭 검토하겠다. 선처가 없다는 것을 공지로 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는 이 자리 빌어서 공식적으로 말해주겠다.

 

여태 선처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질문 3. 

Q. 전에 뭐 사과하면 선처를 해줬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뭐냐?

A. 오해다. 결국 선수들이 당사자라 고소에 동의 해야 가능한 것인데 진짜 엄청 심한게 아닌 경우 선수들이 이정도까지는 고소를 할 필요가 없어요. 정도로 말했을 때가 있음. 마쉬가 실언한거임. 우리 선처한적 없음.

 

 

키워드8. 커뮤니티

 

버러지갤 폐쇄 안시키냐

 

 

과거 특정 갤러리가 있었음. 해당 커뮤를 폐쇄 시키는데에 노력을 많이 함. 오늘 말해준 기타 모든 커뮤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악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기 전에 아카이빙 하고 있음. 자료를 모아서 이게 고소고발 가능한건지, 폐쇄 시킬 수 있는 정도인지 계속 보고 있다. 이전 그 특정 갤러리가 터진 것처럼, 선 넘었다 싶으면 터트릴 수 있도록 우리가 자료를 계속 모으고 있다. 

지금이 과한 수준 아니냐 물어볼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인지하고 있다. 선을 넘었다 싶으면 폐쇄 조치 취할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키워드 8: 커뮤니티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커뮤니티로 인해서 팬덤 분위기 훼손이나 선수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으면 진행한다고 했었는데, 같은 팬들에게도 대댓글로 비방을 하고 있었다. 박제 탭에 일반인들 인스타를 박제하고 있고, 무슨 살해 협박까지 하고 있음. 이게 도를 넘었다고 생각을 안한다고? 대체 언제 폐쇄 시킬거냐

A. 이미 도를 넘었는데 기다리냐 하는 의견이 많아보인다. 도를 넘은 댓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료 제출양이 충분히 차야하기 때문에 그런 의견 수렴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질문 2.

Q. 티응갤 폐쇄 의견 잘 들었다. 제 2의 티응갤이 또 생기는 등의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A. 폐쇄를 단호하게 말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모든 갤러리들을 다 보고 있음. 우리가 자료를 취합하고 있기 때문이 선이 넘었냐 안 넘었냐, 자료가 충분히 모였는가, 이런 것들을 고려하여 조치를 취할 것이다. 추후에 이런 커뮤가 또 생기면 지금 하는 것처럼 할 수 있는 선에서 대응 속도를 높여보겠다. 

 

질문 3. 

Q. 박제탭에 올라간 팬이다. 다양한 곳에서 조치가 취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피해자여서 고소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나는 고소가 가능하다고 답을 들었다. 그럼 당연히 티원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빠르게 진행할 생각은 없냐? 나같은 피해자가 더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A. 빠르게 해보겠다.

 

 

 

키워드9. 소양 교육

 

티원 이름 선수나 스트리머의 언행 이슈에 대한 소양교육 진행되고 있는가

 

소양교육/미디어 관련 교육 진행 . 원래도 해왔다. 처음 스트리머 들어오면 온보딩 하면서 교육시킴. 주기적으로 특정 언급 자제 등의 내용을 공유해주고 있음. 근데 방송이 생방송이라 일이 발생해도 대처가 쉽지 않음. 요즘 생방 뿐만 아니라 좋아요 누르기, 올리기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알고 있음. 실수라고 사람도 있지만 아무튼 경고를 주긴 . 관련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겠다. 재발 방지책도 마련하겠다.

 

~ 키워드 9: 소양 교육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소양 교육이랑 결이 다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선수들을 향한 비방도 심하지만, 소속 스트리머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도 많다. 원딜 장로가 편애 한다는 댓글도 있었다. 서폿 장로님의 말도 곡해해서 비난당한 바도 있다. 소속 스트리머 보호 조치도 했으면 좋겠다.

A. 앞선 고소 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는 의무는 없지만 스트리머 교육 뿐만 아니라 보호할 수 있는 부분도 도의적 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질문 2. 

Q. 구마 선수가 생방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비방한 것은 알고 있는지?

A. 선수하고도 말했다. 선수들은 미디어 트레이닝을 받는다. 미디어에서 어떤건 해도 되고,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음. 하지만 돌발행동은 어쩔 수 없음. 그러니까 교육의 주기성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계속해서 불미스러운 발언이나 사건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키워드10. 기자 응대

 

구단이 미디어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 정말 차별 대우가 있었는지? 대응이 없는 이유는?

 

기자단에 대한 블랙리스트는 없다. 있다고 오해할 만한 이유가 있을 있음. ㅇㅅㄹ 기자님께서 올린 영상 확인했으며, 주장도 들어봤다. 주장의 일부는 이해가 갔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해당 기자님께서 마쉬와 분쟁이 있고 나서 인터뷰 기회를 박탈당해서 기자 생활을 그만둘까 생각을 했다는 말을 하셨다. 10번 할 수 있는걸 5번 하면 박탈'감'을 느낄 수 있음. 우리가 인터뷰 기회를 아예 안준건 아니다. 하지만 빈도가 줄어들었을 수는 있다. 

롤파크에 기자분들이 많이 오는데, 한 2년 전에 롤파크 기자분들에 대한 인터뷰 진행 방식이 변경 되었다. 구단 별로 인터뷰하는 방식을 자율로 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구단에서 직접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기자들에게 배포함. 

 

예를 들어 경기날에는 몇 시까지 온 분들만 인터뷰 가능하게 해드리겠다는 가이드가 있다. 합리적인 시간대였다. 근데 해당 기자님은 그 시간대를 넘겨서 오신 적이 많다. 그러면 우리는 기회를 드릴 수가 없다. 지킨 분들에게 기회를 드렸다. 그래서 빈도가 줄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 개수 자체가 2년전 정책 이후에 실제로 줄어든 것이 있다. 기자 모두가 할 수 있는 인터뷰의 수가 줄었다. 우리가 인터뷰 수를 줄인게 아니라 기자님이 시간을 안 맞춰서 기회를 못준거다.

 

박탈감을 느낀 것은 이해하지만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앞으로도 오셔서 시간 잘 지켜주시면 동일한 기회 드리겠다.

 

말하다가 잊어먹은 부분이 있는데, 왜 바로 대응하지 않았냐고 물어볼 수 있다.

그때 여러 비판을 받고 있던 때여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기라고 생각해서 대응을 못한 것이다.

우리가 기자님의 모든 말에 동의해서 침묵했던 것이 아니다.

 

 

 

키워드11. 콘텐츠 개선

 

150만명 넘는 채널인데도 컨텐츠 업로드 시기 너무 늦다 (진짜로) 그리고 컨텐츠 검수가 되지 않는지, 대장님 10주년 다큐는 어디갔는지?

 

 

1. 컨텐츠 부서에 대해서 아쉬움이 섞인 의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책임이 크다. 한마디로 하면 인력 문제가 제일 크다

1. 컨텐츠 주기가 왜 너무나 긴지,

2. 검수에 있어서 이슈가 많은지 

3. 대장님 10주년 다큐가 기대에 못미치게 나왔는지에 대해서 말해드리겠다.

 

1,2,3 모두 인력 문제로 귀결되긴 한다.

우리가 워낙 협력사가 많기 때문에 협력사의 피드백을 듣다보면 지체될 수 있음. 또한 여러 국가에 팬덤이 있기 때문에 자막 다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결국은 인력 문제임. 인력이 없는게 납득이 안 갈수도 있음. 이유 중 하나는 우리는 여러 게임팀을 운영 중에 있는데, 이 모든 팀의 영상이 올라가야하는 의무 조항 같은게 있음. 그래서 여러분이 주로 보는 롤 컨텐츠 이외에도 다른 컨텐츠들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만큼 인력은 충원되지 않음.

대장님 다큐 관련해서 많은 것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해당 해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영상 올라왔던거 인지하고 있다. 미안하다. 설명이 부족했다. 다른거 엄청 큰거 준비하고 있어서 그걸 발표하면 그 때 좀 이해가 가실 수도 있다.

티스코드 관련 질문도 많이 받았다. 다음 주 중에 티스코드 나올 것으로 보고 받았다. 티스코드 담당자가 여러명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건강 이슈로 이탈함. 아무튼 사람이 부족하다. 미안하다.

 

2. 영상 검수는 직원 - 팀장 - 부서장 검수 순으로 진행됨. 후에도 나오는 오탈자는 미안합니다. 보통 방송은 제작자와 검수팀이 별개로 존재한다. 우리는 그런 편성팀이나 검수를 따로 있는 재정 능력이 없어서 동시에 진행된다. 하지만 충원을 하더라도 검수에 인원수를 쓰기는 그렇고 차라리 주기를 빠르게 만들어보겠다

 

3. 대장님 다큐는 미안하게됐다.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다. 납득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올거다.

 

~ 키워드 11: 콘텐츠 개선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티원 구단 자체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롤, 발로 이외의 게임구단에는 컨텐츠가 너무 없다. 챙겨줘라 좀.

A. 앞으로 계속 보완해나갈거다. FC 관련된 내용은 조금씩 올라간다. 나 다 챙겨본다. 일할때 옆에 틀어놓고 한다. (TMI 지림) 현재 제한된 인력 상황으로는 롤, 발로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음. 아무래도 두 게임이 구단의 대표성이 강해서 그렇다. 인력 충원하겠다. 

 

질문 2. 

Q. 대장님 10주년 다큐 관련 질문입니다. 2023년 초 올라올 예정이였다. 지금 다른 선수들 다큐는 매우 장편으로 올라와있다. 10주년은 예정된 것인데 사전 준비가 어떻게 되었길래 그 모냥으로 나왔냐? 심지어 늦게 나왔는데도 구렸다. 2025년에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냐? 

A. 10주년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다. 아직은 공개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 것을 사과한다. 다른 선수 다큐에 비해서 퀄이 떨어졌던건 정말 너무 미안하다. 추후 공개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납득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보완된 모습 보여주겠다.

 

 

키워드12. 멤버쉽 운영 개선

 

유료 서비스 플랫폼 운영 중임. 멤버쉽의 불명확한 기준으로 차단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1. 멤버쉽 차단 기준이 명확했냐? / 멤버쉽 악플이나 게시물에 대한 삭제가 공정하게 일어났냐 가지를 물어보는 같다.

 

2. 차단에 대한 것은 영구 차단 전 두 가지 제재를 취한다. 1차 하고 안되면 2차, 안되면 영구 차단한다. 차단 기준 당연히 존재한다. 가입할 때 보는 이용 약관에 들어가있음. 4월 2일 커뮤니티 이용안내에 다시 적어놨다. 이 기준으로 제재, 차단하고 있다. 

 

3. SNS는 자유로운 토의 하라고 뒀는데, 멤버쉽은 폐쇄 되어있고 팬들만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제재를 더 엄격하게 해왔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일일히 직원들이 확인하고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을 수 있다.

 

4. 왜 그 선수 관련 응원글인데 삭제했냐, 구마 응원글은 비방글도 아닌데 삭제했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응원글이지만 도배하면 삭제한다. 도배 기준은 확실하기 때문에 기준 넘으면 삭제한다. 도배가 완전 똑같은 게시글을 1명이 했든, 여러명이 시간을 맞춰서 했든 도배다. 응원글이여도 닉네임이 좆같으면 삭제함. 어떤 선수 하나를 편애하지 않는다. (응원글이 삭제되면 니 닉네임을 봐라)

 

~ 키워드 12: 멤버쉽 운영 개선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커뮤니티에 그 선수 응원 닉네임 박제하는 것을 알고 있다. 숨김 처리 안하는 이유는? 

A. 특정 선수를 비방하는 닉네임이 쓴 글은 삭제 하는 중이다. 직원들이 일일히 하다 보니까 놓친 부분이 있다.

Q. 그게 아니라 멤버쉽을 하는 사람의 닉네임을 박제하는데 삭제 안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안삭제함?

A. 어떤 닉네임을 박제한다는 것일까요...? 

Q. 닉네임 자체를 리스트업을 해서 박제를 했더라구요...왜 조치를 안하나요..?

A. 이 이슈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ㅋㅋ 직원들이 듣고 있그든요? 멤버쉽 커뮤니티에 닉네임을 박제하는 이슈에 대해서 꼭ㅋ 살펴보도록ㅋ 하겠습니다ㅋㅋ

 

질문 2.

Q. 멤버쉽 커뮤니티에 닉네임 변경을 해서 악의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 있음. 커뮤니티를 실명 운영할 생각 없는지? 

A. 아직 고민을 해보지는 않았다. 가입할 때 개인정보 넣는 곳이 있어서 티원 측에서 확인은 가능함. 

근데 플랫폼 정책상 실명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말해주는 의의는 정말 동감한다.

말도 안되는 익명성에 기대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여기는 그래도 얼굴 까고 온거 아니냐. 하지만 실명제는 시스템상 어렵다.

 

 

 

키워드13. SNS 운영 개선 

 

익명이라 악플 방치가 심함.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오고 있던 . 댓글 삭제를 통한 분위기 정상화랑 자유 중에 우리는 자유를 중요히 생각해왔었다. 근데 이제는 분위기 정상화를 우선시 해보겠다

SNS에서 특정 선수를 더 선호하는 일이 (업로드 주기 등등)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빠르게 일하려고 하고 있다.

 

~ 키워드 13: SNS 운영 개선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인력 부족 이야기 나와서 말한다. 티원의 악플 수집 현황, 장기적인 프로세스가 있는지 궁금하다. 인력부족이 아카이빙에도 영향을 주는 것 아닌가? 혹시 티원 측에서는 팬의 제보를 통한 아카이빙을 받을 생각은 없는지?

A. 이미 악플 제보를 받고 있다. 인력 문제 부분은 재정 문제다. 재정은 투자 유치를 내가 맡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개선하도록 노력해보겠다. 또 다른 중장기 적인 대응은 ai를 통한 악플 자동 수집 기능을 업글하는 것. (이미 하고 있긴함)

 

질문 2. 

Q. SNS가 토론의 자유를 위해 냅뒀다는데, 그딴 비난을 자유라고 말하는게 말이 안된다. 댓글창은 그냥 닫을 수 있다. 그냥 공식 SNS 댓글 창 닫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A.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모든 게시글에서 닫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삭제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내가 결정권자인데 이런 부분에 좀 덜 민감했던 것 같아서 앞으로 비난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하겠다.

 

 

 

키워드14. MD

 

굿즈 피드백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오프라인 대기줄 문제 개선 방안 없는지?

 

1. MD 관련 이슈는 겸허히 수용하겠다. 우리도 좋은거 만들고 싶은데, 기대에 미친 것도 미치지 못한 것도 있는 같다. 근데 질문을 완전 원색적 비난만 사람들이 많았다. 구리다, 디자이너 뽑냐 이런 말들 많았다. 근데 조금 건설적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했으면 좋겠는지를 문의를 해주면 좋겠다

2. 대기줄은 여러 방법으로 해봤는데 아직 개선이 필요한 같다.

 

~ 키워드 14: MD 관련 추가 질의 ~

 

질문 1. 

Q. 7만원 응원봉 굿즈, 싸인 키링 개구렸다. 응원봉은 디자인이 매우 단순하고, 기존 제공 응원봉 보다도 퀄리티가 안 좋아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 MD 제작할 때, 유사 다른 굿즈에 대한 시세 조사를 좀 해야하는 것 아니냐? 싸인 키링 같은 경우도 싸인을 식별하기 어렵고 실제로 착용했을 때 내구도 문제도 있었다. MD 디자인 시에도 검수를 좀 잘 해줘라. 이럴 때 외주 받을 생각 없냐? 팬들 중에서도 MD 제작 잘하는 사람 많은데 같이 콜라보 해보면 어떠냐?

A. 피드백 감사합니다. 윗급 단계에서 한번 더 검수하는 과정을 추가하겠다. 응원봉 시세 조사를 해보긴 했는데, 최소 생산 수량 문제로 단가 이슈가 발생했다. 우리는 아직 테스트 단계라 조금만 만들었다보니 비싸졌다. 홈그 때 응원봉이 사용될 것인데, 우리는 기존 게임기 등에 존재했던 진동 기능을 추가해봤다. 게임 상황에 따른 진동을 주는 기능을 추가해서 더 비싸진 것 같기도 하다. 

팬 분들의 피드백은 잘 받겠다. 싸인 키링 부분도 바로 살펴보겠다

 

(팬분) 응원봉이 경기장에서 쓰여도 더쿠들이니까 이쁘면 산다. 알겠냐? 이쁘게 만들어라.

 

 

질문 2. 

Q. 줄 서게 하는 것이 문제같다. n만원 이상 증정, 오프라인 한정 제공 이런 부분이다. 수도권 위주 운영이다. 모든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플미가 성행하게 되는 것 같다. MD는 한정 수량 등의 문제가 아니라 많이 가져서 서로 느끼게 되는 유대감의 문제이다. 온라인 샵 아닌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A. 오프라인 샵의 특성을 강조하고 싶었다. 서울에만 있어서 지방 구매가 어려운 것은 이해한다. 앞으로 더 고민해보겠다.

 

 

 

 

키워드15. 팬 굿즈 가이드라인

 

팬들이 재능기부 바탕으로 굿즈 제작을 희망하고 있음. 팬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도 티원의 검토를 받아야한다. 이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고 했는데 지연되고 있는 같다. 언제 진행할 건지, 검토 과정 간소화는 어떤지?

 

-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시점은 스플릿3 전에 가이드 라인 배포할 것이다. 가이드 라인을 간소화해서 여러분이 굿즈를 만드는 것도 간소화된 과정으로 승인 받고 만들 있게 하겠다. 우리가 굿즈 관련 승인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됐고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검토 과정을 간소화하겠다.

 

 

 

-자유 질의 응답 시간 시작-

 

질문 1.

Q. (특정 스트리머 관련한 질문)

A.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Q. 서폿 선수 대상으로 특정 버튜버 분의 팬들이 사이버 불링했다는 의혹이 있다. 다른 게임이지만 콜라보가 취소 될 정도로 해당 버튜버 문제가 있었는데, 계속 같이 협업을 했던 것이 맞는지? 

A. 잘 모르지만 확인해보겠다. 우리도 과거 문제가 있던 분들과 협업했던 일이 있었었음. 이번에 숲 플랫폼에서 일환으로 한 거긴한데, 거절 할 수도 있긴 했다. 파악하고 재발 방지하겠다.

 

질문 2. 

Q. 의견 전달 하러 왔다. 작년부터 버러지 집단(실제 워딩)이 선수에게 개지랄 중이다. 그 비방의 장을 구단이 열어줬다고 생각함. SNS를 제대로 관리 안해서 욕해도 되는 선수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었다고 생각함. 다른 선수도 충분히 타겟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잘 좀해라 시발넘들아 

A. 공감간다. 자료 축적 중이다. 약속하겠다는 정도로 밖에 말 못드리지만, 이 간담회가 의미가 있으려면 우리가 변화해야한다. 꼭 바뀐 모습 보여드리겠다. 

 

 

질문 3.

Q. 우리가 보낸 버러지갤 폐쇄 요청 6천명 성명문엔 답이 없었고 / 완강기가 보낸건 바로 답해줬다. 무슨 기준으로 답변하는지?

A. 인포 메일로 수백 개 메일이 온다. 확인 못했다 변명 하려는건 아니고, 기준이 있기는 하다. 완강기 님께서는 (ㅅㅂㅋㅋㅋ) 대답을 요구하고, 데드라인이 회사 입장에서는 응답하기 어려웠고 그 시간안에 안하면 행동하겠다는 식의 말이 있었음. 

메일을 선별하지는 않고, 나한테 보여주는 게 있고 내가 답하자고 했던 것이다.

특정 갤러리 폐쇄 관련 문의 했다고 하는데 답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회사에 많은 일들이 있지만 내가 파악하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있다. 댓글에도 웅기 아는게 뭐냐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공감한다. 

다만 완강기 같은 뿐은 사옥으로 직접 우편으로 준 것도 있어서 우선 순위가 간 것도 있다. 

 

Q. 성명문도 우편으로 보냈다. 2달째인데 왜 답변 없냐? 팬들 입장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한쪽에만 스피커를 달아주는 것 같다고 느낀다. 

 

A. 시끄러운 새끼들이 짖는 것보다 정상/좋은 방법으로 문의하는 사람에게 우선 순위가 가야하는 것이 맞다. 다시 파악해보겠다.

 

 

질문 4.

Q. 팬 입장에서 프론트 입장이 너무 답답하다. 팬들끼리 둥글게 지내라는데 서로 고소하기도 하고 폭행 사건이 있었다. 폭행 사주도 있어서 사이버 수사대 신고도 했었다. 그런 미친 새끼들이랑 같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냐? 걔네가 팬이냐? 우리는 선수 응원 광고 걸고 그러는데 걔네는 비방 트럭을 보낸다. 걔네랑 잘 지내라는게 시발 말이야 방구야? 

고소 관련 말 안하는게 전략이라는데 우리는 알 수 없으니까 그냥 방치당하는 것 같았다. 민형이 팬들은 방송, 솔랭 관전, 팝을 통해서 버티기만 했다.

도를 넘으면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버러지 집단에서 나온거다. 이런 미친 집단을 방치하는게 맞냐? 상대 선수에게도 좋을 리가 없다. 전에 폐쇄 관련해서 성명서도 전달했다. 

니가 운영자 입장에서 돌려말하는거 이해는 하겠는데, 정신 차려라.

이후로는 행동으로 보여줄거라고 믿겠다. (박수갈채)

 

A. 마음고생 ㅈㅅ 우리가 ㅈㅅ. 간담회 너무 늦게 연거 아닌가 생각했음. 우리가 이걸 방패 삼자는거 아닌데, 완강기가 간담회 강요하니까 우리도 우리가 하려고했던건데? 하면서 열게 됐다. 미안타.

 

 

질문 5.

Q. 5인 로스터 확정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교체가 선수들에게 불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 밸런스가 무너진 것을 왜 원딜 탓만 하냐? 이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만 회복 방식이 이전과는 다르다. 다른 전략이나 선수를 믿고 기다려주는 방법도 있었다. 근데 선수를 바꿔버리니 팬들도 불안했다. 정말 티원은 팀 밸런스가 무너지면 또 선수 바꿔끼우는 식으로 땜빵할건지? 

A. 앞으로 로스터 변동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5인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근데 변동 안하겠습니다 말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감코진이 최우선으로 보는 가치는 팀 성적과 발전이다. 팀 성적과 발전을 위해서 다른 선수를 테스트 해본 것은 맞다. 우리 입장에서 막을 수 없음. 막으면 개입이라고 할 것이다.

민형이는 후보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더 민형이스러운 컴백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민형이는 그것을 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그걸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고정 확답은 못주지만 아무튼 그렇다.

 

 

질문 6.

Q. 지금 당장 버러지 갤만 봐도 알거다. (ㅜㅜ... 온갖 악행들을 언급중... ) 구단의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이렇게 일이 커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대응이 티원이 강조하는 one team, legacy 와 일치하는 행동이 맞냐? 고소 진행 공지 이후에도 변화가 없는 환경이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가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멘탈이 강한 이미지를 이용해서 안일하게 대응하는거 아니냐?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위해 노력해라. 아니면 에이전시랑 일하던가. 비난과 조롱의 수위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앞으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들건지, 에이전시랑 협업할 생각은 없는지? 

 

A. 우리 모습이 방관하는 모습처럼 보였을 수 있다. 소통을 못한 것에 구단 잘못이 큰 것을 인정한다.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기 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하기에는 좀 큰 주제 같다. 인포 메일, 제보 메일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에이전시와 협력 이미 하고 있다. 소송은 에이전시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질문 7. 

Q. 다른 선수에게 악감정 없지만 해당 선수 기용 후 저조한 성적을 내었음. 그리고 구마를 2경기만에 강판함. 선수 기용은 감코진 선택인거 알지만 아쉽다. 이후에 또 다시 주전을 바꿨는데, 이게 심지어 므시 진출을 못하게 된다면 이걸 구마에게 미루려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

감코진이 책임지는 부분은? 처분 계획 있는지? 

 

A. 감코진을 완전 대변할 없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말할지 많이 상의하고 왔다. 감코진이 테스트 해보는 시간은 필요했다고 한다. 시즌 초반이면 초반일 수록 좋다고 했다. 과정 이후에 민형이가 주전이 것이다. 감코진의 책임에 관한 부분은... 과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정리가 많이 되었다. 잘하길 바래주고, 근데 앞으로 성적 안나오면 앞서 했던 방식(경질) 사용할 같다.

 

 

질문8. 

Q. 범티원팬연합 총대임. (from 온갖 버러지 커뮤) 불매 질문에서 바꾼다. 웅앵... 질문 14개 전달하려고 참석했다. 웅앵...

한 가지 질문 직접한다. 자꾸 탑선수 언급하는데, 탑 선수에게 미안하지는 않냐? ㅈㅁㅅ의 탑선수 언급에 대해서 사과할 생각 없냐? 대체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냐? 

 

A. 선수에게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 시 나도 같이 갔다. 솔직히 말했다. 우리는 월즈 로스터 유지가 최우선이였고,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 그 다음 가장 먼저 찾아간 선수가 탑 선수이다. 부모님도 뵙고 감사 인사 드렸다. 우리가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을 때, 해당 선수의 연습 기록을 보면 말이 안됐다. 연습을 그렇게 많이 하는 선수가 없다. 노력하는 선수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걸 티원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Q. 질의서 직접 전달 가능할까요 ?

A. ㅇㅇ

 

질문 9. 

Q. 제안 드린다. 앞서 말 했던 분(범티원ㅋ)에게 말하고 싶다.

닉네임 박제 대해서 말해줬는데 민형이 팬 박제도 진행되었다. 닉네임 박제의 경우 닉네임이 병신이나 작성글이 분탕이여서 닉네임으로 거르기 위해서 생긴 일이였다. 근데 이건 멤버쉽 자체에서 자정 되었어야하는 일이다. 멤버쉽 공지를 다시 작성해줘라. 

멤버쉽 특권을 늘려줘라. (ex. 팬키트) 

MD의 디자인이나 기능 관련 자문을 받아보는건 어떤가? 전 시안 단계에서 랜덤 팬분들에게 평가 받는 등의 시간을 갖는거 어떤가? 

잘 만들어라... 안그러면 안산다야.... 똑바로 해라.... 공급 잘해라...

 

 

 

~~~~~~~~웅기 집중력 떨어지는중...~~~~~~~~

 

 

질문 10. 

Q. 퍼포먼스 하락을 이유로 내려갔던 로열한 선수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보장했어야한다고 생각함.그러나 주전경쟁이라고 하면서 선수는 솔랭과 스크림 관전만 했다. 이게 과연 정말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팀적으로 생각했는지? 추가 질문도 받는지?

 

A. 추가 질문도 받는다. 감코진이, 경영진이 공정함에 대해서 치열하게 논의했었다. 그 당시에 생각했던 범위에서는 그게 최선이였다고 생각한다. 스크림이 실제로 반반이었던 적도, 비율이 바꼈던 적도 있다. 그렇게 배분되었기 때문에 당시는 과정이였다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다.

 

질문 11. 

Q. 감코랑 경영진 사이 갈등이 있었다고 들었다. 식스맨 체제가 불안했다. 이후에도 계속 이렇게 될 것인가? 

 

A. 혼동과 혼란 야기 했던 부분은 미안하다. 최대한 안정화 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다. 성적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택하겠다.

6인 로스터에 대해서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임. 우리가 바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시스템상 그렇게 되고 있음ㅇㅇ. 예전에는 6인 규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라이엇 측에서 없애고 있다. 그래서 msi도 5인으로 감. 전반적인 방향은 그렇다는 것을 알아달라.

 

질문 12.

Q. 선수 방송이 실시간이라 필터 안된 메세지들이 댓글이나 도네가 바로 선수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정 방에서 다른 선수를 비꼬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게 검토가 되고 있는지? 

 

A. 우리가 댓글 관리는 한다. 근데 도네이션은 미리 보고 검토하는 것이 시스템 적으로 어렵다. 도네이션이라는 미명 하에 비방하는 경우도 있어서 숲과 협의해보겠다. 

 

질문 13. 

Q. 티원은 이전부터 스케쥴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월즈 성적이 잘 나왔던 것도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라는 말도 있었다. 므시 전 8개의 방송이 잡혀있었고 4개가 취소 되었다. 애초에 처음 잡은 방송 수가 너무 많아보였고 내부에서도 말이 나와서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기준으로 잡힌건지, 향후 대책이 뭐가 있는지? 

 

A. 연습을 많이 하고, 스케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많이 고민한다. 스폰서 광고, 스트리밍 방송과의 계약 방송 이행 시간이 있다. 스폰서들이 우리 구단에게 더 많은 금액을 주면 좋겠당ㅋ 스폰서 사는 줄여서 이행 사항은 줄이고 돈은 많이 받고 싶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게 뭐 바로 되는 일은 아니다. 

마쉬가 숲과 이행사항을 알지만 연습이 중요하니까 방송 취소하고 싶으면 감코진에게 취소하라고 말해줬음. 그래서 구단의 재정을 위해서 선수들의 시간이 사용되는 것이 대치되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걸 장기적으로 잘 노력해보겠다. 단기적인 경우에는 수익을 포기하고서라도 (방송 취소) 선수들 연습 시간을 확보하고자 했다.

 

 

 

웅기의 인사

 

와줘서 고맙다. 아리가또 쒜쒜. 미안하다. 고민하겠다, 검토하겠다, 달라진 모습을 약속하겠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 근데 진짜 의미가 있으려면 진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열심히 해서 빨리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임직원들이 너무 (갑자기 울컥한 웅기)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임직원 분들이 말해준걸 읽은 수준이다

 

(웅기 울면서 F력 발휘하는 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남은 질문 있으면 전달 달라. 다 읽어보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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