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구단 해빈이 '라디오 로맨스' OST에 참여했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라디오 로맨스'의 주인공 3인방인 지수호(윤두준 분), 송그림(김소현 분), 이강(윤박 분)의 서로를 향한 과거와 현재의 진심 어린 그리움을 어두운 길에 홀로 서있는 화자의 심정으로 표현한 OST Part. 6 '길에서'를 걸그룹 구구단 해빈이 불렀다.
해빈은 구구단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과 다양한 장르의 OST참여를 통해 청아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선보여 사랑받아왔다. 이에 해빈의 보이스가 드라마 영상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게 돼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길에서'는 '라디오 로맨스' OST 제작사 크리허브(CREAHUB)의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에릭남&치즈의 'Perhaps Love', 임재범의 '사랑'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박근철 음악감독과 최근 김동률의 '답장'과 에디킴, 허각, 양파, 신승훈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정수민, 싱어 송라이터 러니가 공동작업한 곡으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련된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프로듀싱됐다.
한편 해빈의 '길에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늘(13일) 오후 6시에 출시된다.
popnews@heraldcorp.com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라디오 로맨스'의 주인공 3인방인 지수호(윤두준 분), 송그림(김소현 분), 이강(윤박 분)의 서로를 향한 과거와 현재의 진심 어린 그리움을 어두운 길에 홀로 서있는 화자의 심정으로 표현한 OST Part. 6 '길에서'를 걸그룹 구구단 해빈이 불렀다.
해빈은 구구단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과 다양한 장르의 OST참여를 통해 청아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선보여 사랑받아왔다. 이에 해빈의 보이스가 드라마 영상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게 돼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길에서'는 '라디오 로맨스' OST 제작사 크리허브(CREAHUB)의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에릭남&치즈의 'Perhaps Love', 임재범의 '사랑'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박근철 음악감독과 최근 김동률의 '답장'과 에디킴, 허각, 양파, 신승훈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정수민, 싱어 송라이터 러니가 공동작업한 곡으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련된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프로듀싱됐다.
한편 해빈의 '길에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늘(13일) 오후 6시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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