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를 좋아하기만 하고 똥손이라 잘 못하는 원덬이야
낮은 점수로 in100이라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in100은 in100이니 소감을 써보려구
요새 아레나 in100 컷이 많이 낮아졌고 지난번 센시에서 뭔가 각이 보이길래 이번 시즌에 도전!!! 했는데 하필 유적이었네...
일원치 상대하면서 깨달은 건 컨이 안 좋으면 따라가지 마라 였어.
유적도 가운데 공간은 그럭저럭 맞딜이 가능하니까 상대가 뒤로 빼면 절대 안 따라갔음.
카이는 연계 안 넣는다 생각하면 무스가 꽤 괜찮은 편이더라고 레이는 패링 최대한 참으면서 확실할 때만 쓰고 베스는 1타로 견제만
이 원칙 최대한 지키면서 했는데 당연히 흥분하면 칼키꾹하다가 망함 ㅋㅋㅋ
4444354로 저 점수 찍었고 두판 튕겼고 두세판 드로우 났는데 만약 in100 못했으면 억울해서 울었을듯 ㅋㅋㅋ
확실히 대세 픽들은 이유가 있으니 따라가면 좀 편해지는 것 같아. 내 손은 똑같을텐데 조합 바꾼 것 만으로 티어 오르는 경우가 많았음.
요샌 많이 줄었지만 아레나 방송하는 사람들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지도 알겠더라. 즐겜모드일 땐 이겨도 져도 재밌는 편이고 네임드 만나면 좋았거든?
근데 in100도전모드니까 네임드 만나면 짜증부터 남... 2역속이라도 뜨면 진짜 그대로 겜 끄고 싶더라. 다 이긴거 내 실수로 지거나하면 너무 화가남 ㅠ
반대로 이기면 아드레날린 폭발하는지 심장 쿵쾅거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림;;; 이 재미에 하는거지 싶다가도 감정소모 너무 심하니까 힘들더라
아레나는 간간히 시간될 때 하겠지만 in100도전은 다시는 안 할거야 ㅋㅋㅋ
덬들도 딱지 바꾸기 한 번 도전해봐. 한 번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콩스... 이미 늦은거 같긴 하지만 아레나 좀 살려줘요 ㅠ 참 잘 만들었는데 왜 이렇게 방치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