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모에 ”PRODUCE48
눈 깜빡임을 한 순간까지 자기PR비디오”로부터)
오늘 악수회에서
모에쨩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
그건,
한국의 모에쨩 팬에 대한 것。
내 블로그에도 때때로 일본어로 코멘트까지
해주는 뜨거운 팬이 있다。
뭘 말하고 싶냐고。
그 사람들을 소중히 대했으면 해。
그럴게,
Kpop의 팬 대부분이
일본의 아이돌에 대한 걸 좋게 말하지 않아。
더군다나,
AKB48에는 특히 비난이 세。
그런 환경 속에서,
선발 멤버도 아닌
고토 모에를 좋아하게 돼서 응원해줘。
이 어쩜, 감사한 존재인걸까。
지금, 모에쨩이 도전중인
오디션 방송에서 이겨내기 위해,
모에쨩에 대해서 있는 힘껏 확산시키고자,
응원해주는 마음 든든한 사람들。
모에쨩에겐,
이 사람들을 정말 소중히 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나 따위가 말하지 않아도,
모에쨩이라면,
확실히 알고 있을 터。
하지만, 오늘은 굳이 말하고 싶었어。
그리고,
모에쨩 고마워。
모에쨩 쪽에서,
먼저 이 화제를 꺼내줬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