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말정리가 좀 안된것도 있고 나도 들으면서 바로바로 걍 적느라 아주 완벽한건 아니라는거 참고좀
나고야에서 총선거하는건 자기한테 의미가 크다.
절대 동정해달라고 이런 소리하는 건 아니다.
에케비 멤버가 된 후에 나고야에서 도쿄로 상경을 한 이후로 사실 안좋은 일이 꽤 있었다.
상경한 해에, 101세 시던 증조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그 다음 해에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도쿄에 올라와서 자꾸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연달아 돌아가셔서 엄청 슬펐다
왜냐면 도쿄 상경 후로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잘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돌아가셨으니까.
외할아버지는 항상 일 하실 때, 모에 이름표를 달고 일 하실 정도로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증조할머니는 모에가 도쿄로 가면 더 이뻐질거라고 미소라 히바리 같은 가수가 될거라면서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그래서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던 나고야에서 하는 총선은 자기한테 의미가 크다.
나고야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떠올라서.. 올해 정말 잘하고 싶었다고
나고야는 천국에 있는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가 제일 가까이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니까 꼭 은혜를 갚고 싶었다고.
올해는 정말 여러 친척들 사람들이 응원해주셔서 은혜 갚고 싶다.
라는 내용이엿음
애기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헤어졋는데 딱 그렇게 되니까 애 눈물샘 터진모양.
모에가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동정해달라고 이런말 하는거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