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 바이 더 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마크)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를 지키겠다, 달처럼 매일 바뀌지 않을 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나.

▶(마크) 가이드 음원을 처음 들었을 땐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느낌이 색달랐고, '제대로 준비하면 정말 멋있는 곡이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 '낫 바이 더 문' 가사가 굉장히 로맨틱하다. 특별히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면.

▶(마크) '아무 색 없던 매일, 너로 물들 내일, 이대로 난 Dye with you'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내 파트라서 애정이 가고.(웃음) 가사 자체도 로맨틱하다.

- 이번 안무를 전작들과 비교한다면.

▶(마크) 이번 안무야말로 '칼군무로 맞춰야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연습할 때 각도나 느낌을 통일하는 데 제일 신경을 썼다.

- 이번 비주얼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와 그 이유는.

▶(영재) 마크 형! 마크 형은 어떤 노래든 어떤 콘셉트든 늘 옳다.

-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마크) 군무. 언제나 안무가 돋보일 수 있게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군무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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