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댓림하고 집 도착했어ㅠ
오늘 아침부터 비도오고 사녹대기도 길고 힘들어서 밥도 제대로 못먹구 생방들어갔는데 생방가서도 뮤뱅랜덤에 치여서 지치고 애들 1위할수있을까 조마조마ㅠㅠ
애들 대기하면서 보는데 진짜 기대안하고 있는게 보였거든 애들 타가수분들 무대할때 응원봉으로 응원하라구 계속 그랬어 착해ㅠ
마이크들고 움직이구 마이크 웨이브하니까 새들같이 응원봉웨이브하구ㅋㅋㅋㅋㅋ
그러다 1위후보발표할때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 애들앞에있는데 애들얼굴도 안보여ㅋㅋㅋㅋ
그러고 갓세븐 소리들리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소리질러서 기절하는줄알았어 진심ㅋㅋㅋ 눈물날줄알았는데 너무 벙쪄서 눈물도 안나드라 근데 영재 멍때는거 보고 눈물날뻔했어..ㅠ 애들 가위바위보하는건 보이지 않았어ㅋㅋㅋㅋ 그냥 소리지르구 소리지름
무대에서 인사하구 아주 잠깐 내려와서 인사하는데 스니가 손다쳤던것때문에 계속 마음이 너무 쓰여서 봤거든 스니가 찬찬히 새들 보더라고 눈은 커가지구ㅠㅠ눈마주쳤는데 스니 맘 전해지는 느낌이였어
마지막에 지녕이가 꽃다발가지구 인사했는데 인자함과 기분 좋은 밝은 미소로 손인사하면서 다 보더라구
배미가 사녹때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걱정했는데 배미도 좋아하고 업텐션이여서 다행이다 싶었구
애들은 다 스윗했어 너무 좋아했구 자세히 적고 싶은데 정말 너무 소리지르고 벙쪄서 기억이 없어ㅠㅠ 그냥 그 순간에 같이 있던거 너무 좋았고
진짜 애들 계속 웃는일만 만들어주고싶더라 이 생각이 너무 컸어 꿈같아서 힝 존버새들 정말 그 순간에 다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었어7ㅅ7 갓세븐 최고 존버새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