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솔로하면서 보컬 엄청 탄탄해진 듯
초반에 하지하지마인가 춤추면서 쌩라이브 말아주는데
성량도 엄청 크고 안정적으로 잘 부르는거 보고 감탄했잖아
솔로무대에선 힙하고 자유로운 바이브가 느껴짐..
에오엠지 스타일이 뭔지 약간은 알 것 같았어 ㅋㅋㅋㅋ
유겸이 여전히 해맑은 막내 강아쥐이긴 한데
우는 형들 다독여주거나 토크할 때 둥가둥가 리액션 하는 것도 그렇고
어느새 많이 어른스러워지고 의젓해진게 보여서 맘이 찡햇다...
진짜 다 컸구 잘 컸다 우리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