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사과부터 ^^
그래두 고백은 고백이니까...ㅎㅎ
나새는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외국은 졸업할때 프롬파티를 하거든!!
프롬파티 전에 파트너를 구해야 되니까 그전에 애들이막 프롬포즈 (프롬 + 프러포즈)를 엄청 한단말이얌
근데 나는 물론 그딴거 기대도 안하고 남들 프롬포즈 받는 것만 우와우우우 이러면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친구들이 자기들이랑 같이 가야할데가 있다고 학교 안 정원같은데로 막 데려가는거야
그래서 머냐 이러면서 따라갔는데
갑자기 어디서
아아아아ㅏ아이럽유~베이비 아아아아아아이럽유~~~
고백송이 들리는데...
훠우 그 순간의 설렘... (고백받을 남자도없으면서^^)
고백송 들리는데로 고개를 딱 돌렸더니 풍선이랑 장식 엄청 예쁘게 꾸며놓고
그 한가운데에 내 덕메가ㅠㅠㅠㅠㅠ서 있는거야ㅠㅠㅠㅠ (여자야 참고로ㅋㅋㅋ)
진짜 얼마나 감동이었냐면 갓세븐 얼굴로 꽃다발을 만들어가지구 그 사이사이에는 걔랑 나랑 같이 찍은 사진 넣어놓고ㅠㅠㅜ
자기가 여태까지의 갓세븐 타이틀 제목들로 문구 짜서 만든
프롬포즈 포스터를 들고 있었는데 써져있는 멘트가 진짜 오졌어...
내 칭구는 외국새고 아이돌알못 쌩머글이던 나에게 갓세븐을 알려준 넘 고마운 존재야ㅠㅠㅠㅠ
지금은 이미 졸업한지 오래지만 친구 보고싶어서 사진 뒤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자랑하고 싶어가지구
사진이랑 들고와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