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새 멍청새... 녹화를 안 눌렀다...ㅜㅜ
그래도 기억에 남는거 대충 적어볼게

화양연화 보다가 연락와가지고 끄고 한참 대기탄 후에 연결됐어!
인사하고선
- 진영 : 오래 기다리셨네요~ 뭐하고 있었어요?
- 카새 : 화양연화 보고있었어요~
- 진영 : 아 보고있었어요?(말하면서 잘했다는 표정으로 박수쳐줌ㅋㅋ)
- 카새 : 재현선배 오열해가지구ㅜㅜ
- 진영 : 아하하하핳 재현선배 울고 있었어요? 왜 울었을까..
- 카새 : (여기서 순간 당황함) 지수..지수네...(더듬더듬 말했엌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그대내품에 한소절만 불러달라고 해서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잘자요~
하고 끊었어8ㅅ8

마무리를 못하겠네 음
새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