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공유, 박병은과 바다 낚시를 갔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박병은, 공유와 함께 처음 바다 낚시를 간 일화도 전했다. 그는 "한 번만 와보라고 해서 촬영 마치고 합류했다. 새벽 5시 일어나서 나가야 한다더라. 졸려가지고 배 안에 잘 수 있는 시설에서 자고 있는데 30분을 갔다. 둘도 같이 누워 있다가 눈 떠보니 이미 낚시를 하고 있더라. 넣다 뺐다 계속하라고 해서 했는데 두 번 하니까 뭐가 있더라. 넣자마자 잡았다. 몇시간 동안 낚시를 했는데 애들은 못 잡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애들이 나한테 어복이 있다고 했다. 한 번 잡으니까 재밌더라"면서도 "한 번으로 족하다. 박병은 보다 공유가 더 질투하더라. 승부욕이 많아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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