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PD는 11일 스타뉴스에 "오늘(11일) 공유 씨 촬영을 진행했고, 방영은 2주 후에 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전에 배우 이동욱 씨가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며 "이동욱 씨가 공유 씨를 비롯해 MC 유재석, 조세호 씨와도 친분이 있으시다. 덕분에 분위기 좋게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PD는 공유와의 촬영에 대해 "공유 씨가 유재석, 조세호 씨와 같은 체육관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며 "원래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서 녹화 자체도 경직된 분위기가 전혀 없이 유쾌하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때때로 공유 씨가 역으로 MC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시기도 했다"며 "공유 씨의 가치관과 더불어 진솔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현장에 있는 스태프를 포함해 모든 분이 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다"고 덧붙였다.
공유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김PD는 "공유 씨가 직접 밝혀주셨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득하고 진솔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고 평소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기에 직접 선택하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PD는 또한 "유재석, 조세호 씨가 주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와 우리 프로그램이 누적시켜 온 특유의 느낌이 아마 좋게 다가간 거 같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08873
김PD는 공유와의 촬영에 대해 "공유 씨가 유재석, 조세호 씨와 같은 체육관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며 "원래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서 녹화 자체도 경직된 분위기가 전혀 없이 유쾌하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때때로 공유 씨가 역으로 MC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시기도 했다"며 "공유 씨의 가치관과 더불어 진솔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현장에 있는 스태프를 포함해 모든 분이 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다"고 덧붙였다.
공유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김PD는 "공유 씨가 직접 밝혀주셨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득하고 진솔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고 평소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기에 직접 선택하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PD는 또한 "유재석, 조세호 씨가 주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와 우리 프로그램이 누적시켜 온 특유의 느낌이 아마 좋게 다가간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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