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를 쓴 ‘스타 작가’ 이경희 작가와 손잡는다.
1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윤계상은 이경희 작가의 신작 <초콜릿> 주연을 맡는다.
https://img.theqoo.net/OTBFf
<초콜릿>은 뇌 신경외과 써전과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가 과거의 아픔을 서로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 요리를 해주는 내용을 다룬다. 이경희 작가가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흥행을 일군 이형민PD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윤계상은 이 작품에서 남자주인공 ‘이강’으로 분한다. ‘이강’은 극 중 뇌 신경외과 써전으로, 특유의 도시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더해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인공과 따뜻한 휴먼드라마를 선사하며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그는 2016년 방영된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2017년 <범죄도시>로 스크린 저력을 자랑한 그가 브라운관에서도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초콜릿>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 편성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0084435460
1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윤계상은 이경희 작가의 신작 <초콜릿> 주연을 맡는다.
https://img.theqoo.net/OTBFf
<초콜릿>은 뇌 신경외과 써전과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가 과거의 아픔을 서로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 요리를 해주는 내용을 다룬다. 이경희 작가가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흥행을 일군 이형민PD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윤계상은 이 작품에서 남자주인공 ‘이강’으로 분한다. ‘이강’은 극 중 뇌 신경외과 써전으로, 특유의 도시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더해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인공과 따뜻한 휴먼드라마를 선사하며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그는 2016년 방영된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2017년 <범죄도시>로 스크린 저력을 자랑한 그가 브라운관에서도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초콜릿>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 편성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008443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