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은애 기자] 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2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14년만에 박진영과 손을 잡았다.
3일 OSEN 취재결과 박진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god의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THEN&NOW’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
특히 god와 박진영이 앨범작업으로 재회하는 것은 지난 2005년 7집 '하늘속으로 (The 7th Chapter)' 이후 14년만이다. 박진영은 프로듀서로서 god를 데뷔시키고 프로듀싱해 '국민그룹'으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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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길' '보통날' 등 god의 명곡들도 대부분 박진영이 만든 것이다. 그야말로 박진영은 god에게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만큼 god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진영이 이번 타이틀곡을 맡았기에,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성적도 기대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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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의 새 앨범 'THEN&NOW'는 김태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 모두가 참여해 지오디의 색깔과 감성을 녹여냈다. 20년이란 시간 동안 한결 같이 사랑해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 ‘THEN&NOW’는 지오디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는 의미로 신곡뿐 아니라 기존의 지오디 히트곡들을 리메이크 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리메이크곡 중 지오디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길’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 후배가수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가창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god는 20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뿐 아니라 데뷔 20주년이 되는 날인 2019년 1월 13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