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전국민이 그렇듯 지오디 노래 좋아하고 육아일기 애청자 정도였는데 요즘 같이걸을까 클립 보면서 갑자기 확 빠져서 육아일기 몰아보면서 밤마다 좋아서 울고있어.... ㅠㅠ
콘서트는 예~~~전에 가족 따라서 한번 가본게 전분데 이번 콘서트도 너무 늦게 알아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 좀만 일찍 알았으면 무조건 갔는데...(부산콘 있는거 같은데 사정상 못갈듯ㅠㅠ
다른 아이돌도 많이 좋아했지만 지오디처럼 관계성 대박인... 진짜 가족인 그룹은 정말 없지 않나 싶더라 뭐가 그렇게 슬프고 찡한지 같이걸을까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흑흑 제발 한번더 본격적인 자컨이나 여행컨텐츠 한번만 더 찍어주면 소원이 없을거같아 같걸이랑 육아일기 너무 돌려봐서 이제 다 외웠어ㅠㅠㅠ 근데 막 마음이 센치해지고 그러기도 하더라 개인적으로도 그 시절이 행복하고 정말 좋았던 시절인데 다시 못 올걸 아니까...
하여튼 지오디 새삼 너무 좋고 더쿠에도 독방있는거 너무 반가워서 글 써봐 멤버들 어쩌면 이렇게 자기관리 철저히했는지 정말 감탄만 나고 오빠라고 스스럼 없이 부를 수 있는 아이돌이라서 더 좋아ㅠㅠㅠ.. 제발 단체예능자컨소취 콘서트도 오래오래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