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부터 지켜봤고 100회 콘서트할때 중학생이었던, 이제 곧 40대야.
하늘속으로 앨범 이후로 자연스럽게 휴덕이 시작됐던거 같아.
내가 갔던 마지막 공연도 100회 콘서트 중 언젠가인데~~ 이것도 돌이켜보면 20여년 전??세월 무슨일이니.. ㅠㅠㅠ
이번 연말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표를 구하고 싶어졌고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보면서 결국 표를 구했음 ㅋㅋㅋㅋㅋㅋ
이게 옛날의 그 덕심은 아닐수 있는데 일단 지금 너무 설레어
뭐 챙겨가야할거 있다면 알려주라~~
지정석인데 한시간전에 도착하면 될까? 들어가기전에 응원봉이나 굿즈같은거 사서 들어가?
그날까지 전곡 다시 듣고 갈껀데 이거만으로 부족할까 싶고 그래
혼자서 가는거고 가서 제대로 즐기고 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