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발언으로... 난리가 났지만 나는 일행이랑 맞춰 입장하려고
번호 상관없이 줄서서 느긋하게 들어가서
시장이 왔는지도 몰랐어
스포방지해달래서 뭐 딱히 쓸 건 없지만
걍 나온 모두가 다 예쁘고 노래 잘하고..
우리 막내라인 둘은 역시 성량자랑 쩌렁쩌렁하고
작년 콘서트를 못가서 간만에 본 건데 다들 그대로고
나만 늙음
약간 스탠딩이라 그런가
방청느낌 약간에 페스티벌느낌 낭낭한 그런 방청이었어
더운 거 걱정했는데 다행히 덥지만 흐린 날이라
해가 쨍쨍하지 않아서 좀 덜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