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싱어롱이 첫 관람이었거든
나름 긴장하고 갔는데
다들 엄청 잘 즐기는 분위기여서
아침부터 콘서트 한탕 뛰고 온 거 같음 ㅋㅋㅋㅋ
첨엔 응원이랑 떼창 조그맣게 시작했는데
점점 우렁차지고 서로 즐기는게 느껴지더라곸ㅋㅋ!!
아 글고 ㄹㅇ 갑자기 중간에 하풍봉 색 다른 분들 있길래
오 저거 뭐지?-? 하고 한 0.5초 생각하다가
원격제어라는거 알아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드라 곡에 맞춰서 콘서트장에서 바뀔때
알아서들 같이 바꾸는겈ㅋㅋㅋㅋㅋㄱㅋㅋㅋ
덕분에 아침부터 즐겁게 관람해씀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