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포밖에 없는 글이라 스포당하기 원치 않는 오리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토크가 끝나고 바로 두번째 블럭 시작


(물뿌리면서 시작)
여섯번째 노래는 바다의 왕자
왠지 다 따라 부르는 오리들ㅋㅋㅋㅋㅋㅋ
물을 쉬지 않고 뿌려서 이미 발 밑은 홍수남
댄스도 새롭게 짰고 쪼쪼댄스도 춤ㅋㅋㅋㅋ

일곱번째 노래는 여행을 떠나요
진짜 오랜만에 불러봄ㅋㅋㅋㅋㅋㅋ
수련회 온거 같고 막ㅋㅋㅋㅋㅋㅋ(엠티 아님)
약간 중간에 리듬 편곡해서 호이 연기함ㅋㅋㅋㅋ
아마 의도는 객석 반으로 나눠서 노래하고 싶어한거 같은데 사전 설명이 없어서 뭔가 어정쩡하게 넘어감ㅋ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겁나 뜀(답없음

여덟번째 노래는 아메리카노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쏴! 아쏴! 아쏴! 아쏴!)
관광버스 분위기 작렬함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멘트하길래 끝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애드립인 부분 있음ㅋㅋㅋㅋㅋ (~할 때)
그리고 처음에 한 손호영씨 실패
그거 보고는 그럴 줄 알고 첫번째 안했다는 김태우씨
근데 자기도 뭔가 이상함ㅋㅋㅋㅋㅋㅋ
호이가 그담에 지치고 힘들때~하고 드립쳤는데 그것도 실패함ㅋㅋㅋ

그리고 다시 여행을 떠나요로 컴백ㅋㅋㅋㅋㅋㅋㅋ
안호우곡들은 메들리 인것으로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호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무대 위에 흰색 가림막 등장)
(섹시한 뮤직 큐)

가림막 뒤에서 옷 갈아 입는 호우
뒤에서 조명 쏴서 실루엣 진짜 또렷하게 보임ㅋㅋㅋㅋ
근데 오리들 호우가 하나하나 벗을때는 소리지르다가 입을때는 조용(개터짐)
코디들이 올라오길래 화장 고치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누가 봐도 저건 긴머리 가발이겠다하는 그림자가 보임(비명/환호

가림막이 나가고 등장한것은
옆으로 포니테일을 한 맏내 손호영씨랑 양갈래로 땋은 머리 한 막내 김태우씨

아홉번째 노래는 Shake it
호이 대박 예쁨......와.......춤선도 대박
태우는.....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골든 탬버린 생각하면 쉬울듯ㅋㅋㅋㅋㅋㅋㅋ
수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태우 다리 진짜 예쁘더라

셰킷을 끝내고 퇴장하는 언니들ㅋㅋㅋㅋㅋㅋ




셰킷 대박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진짜진짜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우 쩍벌춤 추고 호이는 살랑살랑 추는데 둘이 다른 의미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