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열린다.
'꽃이 피면, 봄이 온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그루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꽃 13종 8만7000여그루가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둔치 봄꽃무대(축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5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장르의 음악 공연, 봄꽃사진·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그림책 원화전 등도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 폐막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4월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해 봄꽃 축제장을 찾으면 된다.
영등포구는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을 투입하고 경찰서, 소방서,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의료지원,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http://naver.me/IFaLqHYN
'꽃이 피면, 봄이 온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그루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꽃 13종 8만7000여그루가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둔치 봄꽃무대(축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5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장르의 음악 공연, 봄꽃사진·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그림책 원화전 등도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 폐막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4월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해 봄꽃 축제장을 찾으면 된다.
영등포구는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을 투입하고 경찰서, 소방서,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의료지원,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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