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 합방(?) 때도 그렇게 호로록꽁냥 아니고
막 서로 닿고 싶고 안고 싶고 하고 싶어서 안달난 그 텐션이 미쳤고 결국 그러고 나서 다음날 말다툼하고 닌이 울고 란 쩔쩔매는데 그게 맛도리고..
그 완전 초반에 동료들이 뒷담하는 것도 원래는 카페에서엿나? 닌이 우연히 듣고 나와서 란한테 나랑 얼른 이혼하고 이런 취급 받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이런 식으로 터뜨리는 것도 맛도리고..
밑글 청혼씬도 진짜!!!!!!!!!!!!!!!! 내가 제일 기대했던 씬 중에 하나였어.. 원래는 어떤 정해진 시기에 레스토랑에서 어쩌고 준비해서 하려고 했는데
닌이 너무 좋아서 얼른 내 아내였으면 해서 그냥 산책하다가
흰티+청바지+안경 차림으로 >> 종이컵 입에 물고 << 반지 껴주는 거 진짜 링링 얼굴로 상상하면.. 군침이 싹 도는디
전체적으로 드라마에 맞게 각색 자연스럽게 한 거 같긴 한데 저런 중간중간 깨알맛도리 부분들이 사라져서 쪼금 아쉬움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