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로 보니까 그게 더 슬픈것 같음 그만큼 세월이 흘러서 야치요로 변해버렸다는게 확 느껴지니까 ㅠㅠ
와인이 세월이 흘러 아무리 풍미있어져도 포도였던때로는 절대 다시 돌아갈수 없듯이 야치요도 저렇게 해맑던 카구야랑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으니.. 할머니가 되어버렸다는게 외모가 아니라(근데 실물 육체가 없고 아바타니 사실 외모는 그닥 상관없을거 같긴 함 커스텀도 가능하고) 성격적인 부분이 더 컸던거 같음 이로하가 좋아했던 카구야는 제멋대로에 사고 치고 투정도 부리는 순수한 여린애같은 성격이었는데 야치요는 이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래서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내가 모든걸 망쳐버렸고 이로하는 자기를 잊어버려도 되고 없던 일로 해도 된다고 한 야치요의 마음이 너무 슬픔
그래서 작중 카구야에게 계속 카구야는 카구야대로 해도 좋고 카구야인 자체로 최강이라고 말해줬던거 같음 그런 어린애 같이 제멋대로인 카구야가 바로 이로하가 사랑했던 카구야니까 이제 자기는 절대로 될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