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태젤드 입문한 뉴빈데 몇달동안 한 7개 정도 봤고 그 중에 늘 보던대로 보다가 플루토에 느닷없이 덕통사고 당해서 남필까지 파게됐거든..
미녀가 말아주는 여여사랑을 어떻게 안 봐.. 태국어 장벽도 이겨내고 어느 드라마던 난 비하인드나 리액션까지도 다 보긴 하거든
태국의 축복 맞잖아 - 서양쪽은 아무래도 정서나 그런게 좀 안 맞기도 하고, 태젤드는 팬픽 영상화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잘 봤었는데
그 중에 플루토 너무 재밌게 보기도 했고 나머지 드라마들도 잘 봤었어서 나중에 글이나 한번 써야징 했는데 이렇게 첫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 ㅎㅎ
개인적으로는 남필 본체들에 대한 서사도 플루토가 큰 역할했다고 보거든
걸룰즈만 해도 고자극에다 양 조금씩만 줘도 허겁지겁 먹을수있는데
진심 헐은.. 이거 뭐 어떻게 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할때마다 뇌정지 와
플루토를 준게 너무 가혹하다
눈 이렇게 높여놓고 무난한거 가져와도 평범하네 했을텐데 이건 ㅠㅠ
플루토라도 있는게 다행인걸까 아니면 헐 때문에 플루토 볼때마다 더 고통스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