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행일정하고 맞아서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갔어
일단 채3 로비에서 실내대기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엄청 프리한 분위기라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팬이 가도 괜찮더라
그리고 태국휀걸들 보통 거의 다 친절함
4cp를 한번에 보는 것도 축복인데 싸인회 끝나고 씨피별로 공간 나눠서 미니 팬미팅을 따로 했거든
나는 링옴 미니팬미 보고 끝나서 실내로 들어왔더니 여기서는 움뱀이 미팬중이고 저기서는 탄야다가 미팬하고있고 레나미우는 인사하고 퇴근하고있고 채3 걸어다니기만 해도 초미녀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매우 행복한 하루였다
덕분에 모든 씨피를 한번씩 가까이서 다 보고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