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관으로 시작해서 로맨스까지
영혼 체인지물이라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흥미진진하고 재밌어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가 없고 갈등이 너무 쉽게 풀려서 주인공들 꽁냥거리는 걸로 참고 봄
그래서 후반부는 서브커플이 더 주목 받은 듯 여기 케미도 좋아
이 드라마야말로 8부작이면 진짜 깔끔 했을 듯
후반부에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한국 노래 깔리고 (진짜 이 노래 아무도 모를껄)
주인공이 한국 진출하고 우리나라 관련 설정이나 노래 나와서 괜히 반가웠어
접근성이 떨어져서 막 위티비 구독해서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고
나중에 구독하게 되면 볼만해
근데 자막 진짜 너무 구려 이따위 자막으로 돈을 받다니 양심 없어
아 그리고 아훙팸? 팸아훙? 이 CP 왼른 구분 없어서 흥미워로웠어
차기작에서는 어떨지 그래서 궁금하고
서브커플인 매너저언니들은 당연히 공식 CP 될 줄 알았는데 한명이 이적하면서 이게 끝일 듯 아쉽다ㅠㅠ